흥행보증수표를 적재적소에 기용하는 것은 사업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이다. 오늘은 세계적인 대스타, 마돈나와 호날두를 설득하여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인 사업가를 소개해볼까 한다.

쯔요시 마츠시타는 자신의 사업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그 해결책으로 대스타를 고용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와 같은 생각 덕분에 지금의 MTG Co.사를 키워낼 수 있었다. 그가 억만장자가 된 사연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MTG Co.는 MDNA 스킨의 스킨케어 도구의 모델로는 마돈나를, 그리고 몸에 부착하는 복근 운동 도구인 SIXPAD의 모델로는 호날두로 기용하였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MTG Co.는 일본 주식시장에 상장할 수 있었으며 상장 첫날 주가가 27퍼센트나 급등하였다고 한다.

이는 회사의 주주들은 물론 마츠시타 본인에게도 더없이 기쁜 소식이었는데 그가 무려 전체 주식의 72퍼센트를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마돈나와 호날두를 모델로 채용할 당시에도 마츠시타는 이들과 개인적인 친분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대스타를 광고모델로서 설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세상에서 가장 파워풀한 요소가 그에게 따라주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바로 행운이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직접 밝힌 바 있다.

덧붙여 그는 “보통 사람들은 호날두나 마돈나를 모델로 설득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가능성이 너무 낮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그 1퍼센트의 가능성에 기대어 시도를 해보았고 대성공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라고 성공의 비법을 전했다.

마츠시타는 대학원생일때부터 사업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나가사키 지방을 여행 중에 우연히 팬더와 닮은 네덜란드 토끼를 발견한 그는 이 토끼를 그가 자랐던 섬의 지인에게 파는 형식으로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했다. 1994년에는 중고차 사업에도 발을 들인 마츠시타이다.

그렇게 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머지않아 자신만의 제품을 디자인하고 싶다는 결심에까지 이르게 된다. 2년 뒤, MTG의 기반이 되는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09년에 이르러서는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ReFA 마사지 롤러’로 사업을 대성공으로 이끌었다.

그러던 중에 그는 문득 마돈나와 함께 일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 광고대행사에 그녀와의 협업 필요성을 강력하게 어필했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마돈나를 설득하는 것이었다.

우선, 그는 마돈나와의 협업을 위해 혹시 마돈나를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 있는지 주변을 찾아 다니기 시작했다. 이런 그를 미쳤다는 듯이 쳐다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행운이 찾아왔고 그는 정말로 마돈나의 지인을 만나 그녀에게 연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렇게 마돈나와 협업한 MDNA 스킨 라인이 2014년 2월에 론칭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불과 몇 달 후에 그는 호날두에게도 비슷한 방법으로 접근을 시도했고 또 다시 최고 셀럽과의 동업을 실현시켰다.

현재 마츠시타는 그의 피트니스 브랜드인 SIXPAD 사업을 더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도쿄에 SIXPAD 스테이션 한 지점만 을 소유하고 있지만 그는 일본 500개 이상의 지점, 그리고 해외 4,500개 이상의 지점을 목표로 전세계로 그의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