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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한 장의 데이트 사진으로 실시간 검색을 장악한 이정재. 그는 대상그룹 전무 임세령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현재까지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런데 그의 열애 소식만큼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곳이 있다. 바로 그의 집 ‘삼성동 라테라스’다. 삼성동 라테라스는 강남 고급 빌라로 유명하다. 특히 이정재는 절친 정우성과 같은 층을 마주 보고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었다. 과연 대한민국 탑 배우 이정재가 선택한 고급 빌라는 어떨까?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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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라테라스는 상지 카일룸과 함께 삼성동 고급 빌라 중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빌라는 지하 3층~지상 16층 규모로 되어 있으며, 단층형 7가구와 복층형 11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가구가 서로 엇갈린 구조로 되어 있어 세대별로 개인 엘리베이터 홀이 제공된다. 1가구 당 엘리베이터 하나가 지급되는 셈이다.

라테라스

둥근 직사각형으로 된 독특한 외관도 눈에 띈다. 외관은 흙을 구워 만든 ‘테라코타’라는 마감재를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외관을 감싼 유리는 3중 복층 강화 유리이기 때문에 단열과 방음 효과도 뛰어나다. 반면 내부는 천연 대리석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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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라스는 단층형 직선/라운드 타입, 복층형 직선/라운드 타입, 이렇게 총 4가지로 나누어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단층형의 실사용면적은 155~170㎡, 복형은 198~293㎡ 정도다. 일반 주택에 비해 천장이 높아 실제 면적보다 더 넓어 보이는 느낌을 준다.

라테라스

이정재는 지난 2013년 15층 복층형 구조를 30~40억 원 사이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선택한 타입은 1층과 2층이 개방되어 있어 답답한 느낌이 없다. 방마다 욕실과 드레스룸이 있어 어디든 메인 룸으로 사용하기 좋다. 모던한 인테리어가 마치 갤러리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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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탄천과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이 눈에 띈다. 1층 전면이 모두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조망이 아주 뛰어나고, 채광이 좋다. 1층 게스트룸과 2층 침실, 그리고 주방과 다이닝룸에서도 모두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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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내부 구조를 자랑하지만 입지가 약간 아쉬운 편에 속한다. 완공 당시에는 봉은사역이 아직 신설되지 않아, 2호선 삼성역이 가장 가까운 역이었다. 다행히 2014년 봉은사역 개통으로 역세권에 들어서게 되었다. 국제 교류 복합지구 개발 계획으로 약간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인근 고급 빌라보다 여건이 떨어져 그렇게 큰 관심은 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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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정재처럼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연예인’에게는 딱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 보안이 매우 철저하기 때문이다. 세대별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다른 세대와의 접촉이 덜하고, 현관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 철저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 외부 침입에 대비한 자동 경고 시스템을 갖췄고, 지능형 영상감지 CCTV로 불법 주정차를 감시하기도 한다.

더팩트, 라테라스

매번 색다른 캐릭터를 소화하며 꾸준히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는 이정재. 그는 미술에도 조예가 깊어 국립현대미술관의 홍보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이정재가 택한 삼성동 라테라스는 그의 호탕한 연기력과 예술 작품에 대한 관심이 잘 어우러진 곳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대중들을 기쁘게 하는 배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