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남궁민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제 이름으로 된 첫 집이다. 이전까지는 월세였다. 열심히 모아서 집을 사게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방송에서 그는 집을 전체적으로 리모델링 했다며 “차가울 정도로 모던한 집이 됐으면 했다. 다 바꾼 거다. 마음에 든다. 아주 차가워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리모델링한 그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조금 더 알아보자.

침실에서부터 시작된 그의 집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남궁민은 눈도 뜨지 않은 채 침대 옆에 위치한 스위치를 눌러 집 전체의 커튼을 열었다. 해당 스위치는 독일의 명품 스위치 융이며, 블라인드&셔터 제어시스템을 적용한 것이다.

침실과 연결된 드레스룸의 조명은 flos의 조명으로 국내에서는 해외 직구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이용 업체에 따라 제품의 가격은 70~90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남궁민의 부엌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단연 냉장고와 와인 쿨러다. 해당 제품은 태양·민효린 부부, 비·김태희 부부뿐만 아니라 이건희 회장도 애용하는 서브제로 브랜드의 제품으로 가격대가 3~4천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서브제로는 ‘냉장고 업계의 롤스로이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슈퍼리치의 필수품으로 여겨진다. 왼쪽의 스피커는 스위스의 하이엔드 스피커 제조업체 제네바 랩의 제품이다.

주방은 독일의 명품 주방가전 브랜드 밀레의 제품으로 채워져있다. 남궁민이 방송에서 라테를 마시기 위해 사용한 비트인 커피 머신 또한 밀레의 빌트인 제품이다. 카페라테를 마실 때 사용한 커피잔은 에르메스의 랠리 24머그컵 페어 제품으로 2개에 33만 2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강을 감상할 수 있는 거실에는 소파와 TV, 그리고 작은 의자가 위치해 있다. 작은 의자는 프리츠 한센의 pk22 제품으로 430만 원대의 제품이며, 꽃꽂이가 취미인 남궁민은 주로 프리츠 한센의 이케바나 화병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5만 원대이다.

거실 한가운데를 차지한 소파는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피에로 리소니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그의 디자인은 효율성과 아름다움을  단순 명료한 디자인에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소파 옆에도 조명이 있다. 이 조명은 classocon의 제품으로 관부가세를 포함하면 100만 원이 넘는다. 남궁민은 방송에서 구두 캐리어도 오더메이드 업체인 ‘리모와’에 의뢰해 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남궁민이 사는 집은 서울숲 힐스테이트이다. 남궁민은 2017년 5월 12일 55평형을 매입하였으며 거래가는 14억 2500만 원이다. 남궁민의 아파트에 설정된 채권 최고액은 9억 4680만 원으로, 실 대출금은 6억 6000만 원에서 7억 원대로 추정된다.

서울숲 힐스테이트는 2009년 6월 준공된 아파트로 총 5개동 45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이며, 2018년 5월 기준 브랜드 평판 직수 2위를 기록했다. 세대당 주차 대수는 1.79대로 넉넉하며 18평형부터 펜트하우스인 92평형까지 갖추어져 있다. 한강과 거리가 있음에도 고층 건물이 엎어 한강까지 조망권이 보장되는 것도 장점이다.

해당 아파트는 강북의 새로운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성동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있으며 단지 내에 구립 어린이집까지 개원해 어린 자녀를 둔 부부에게 인기가 좋다. 단지 바로 앞에 있는 횡단보도를 통해 이마트 성수점이 위치해 있어 생활용품 구입이 편리하며 서울숲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아이와 함께하기 좋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 10분 거리에 분당선 서울숲 역이 위치해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버스를 이용하면 경의중앙선·지하철 3호선 옥수역이나 경의중앙선 응봉역, 3호선 금호역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영동대교, 성수대교 등 강남권 업무 단지로의 차량 출퇴근도 편리해 교통여건이 좋기로 유명하다.

2019년 6월 남궁민의 55평대의 매매가는 18억~20억 원에 형성되어 있으며 전세가는 11억 5000~12억 원이다. 연평균 관리비는 478,854원이며 동절기 평균 45만 원에 비해 하절기가 58만 원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강 조망에 20층 이상, 55평형은 2019년 6월 기준 20억 원에 매물이 나와있다. 남궁민은 리모델링을 통해 구조에 변화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