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에 있는 추신수의 집이 방송에서 공개 되었다. 추신수의 집은 럭셔리 그 자체였다. 1200평대의 거대한 대저택으로 프라이빗한 극장, 커다란 야외수영장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이 짓고’ 라는 노래가 떠오를 만큼 이상적인 집의 모습이다.

그런데 추신수의 집 가격은 일산 집값보다도 낮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100억대 집과 일산의 집 그리고 추신수의 집은 얼마나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 비교해 보도록 하자.

가장 호화로운 재벌들의 집을 털어보자 100억대의 집은 도대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한국의 재벌가라고 하면 삼성 이건희 회장을 빼 놓을 수 없는데 그가 소유가 주택의 규모와 가치는 얼마일까?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이건희 회장의 집은 303평의 건축 면적을 가지고 있고, 103억정도로 알려져 있다. 서울 용산구에 있는 홍라희(이건희 부인)의 집은 800평 주택은 136억원정도로 알려져있다.

이외에도 우리나라 주택가격 TOP 5에 해당하는 집은 한국의 빌게이츠라 불리는 이건희 회장의 가족들이 거의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 이슈가 된 다니엘헤니의 헐리우드 스타일 주택에도 입을 다물 수가 없었지만, 추신수의 텍사스 대저택은 이길 수가 없었다. 1200평, 약 4100제곱미터에 달한다. 영화 속 게츠비의 저택이 생각날 만큼 호화로웠다.

방송을 통해 공개한 추신수의 집안을 살펴보자. 오직 추신수의 가족을 위한 영화관, 체력단련실, 워터파크나 다름 없는 규모의 야외 수영장이 우리에겐 경악할 만큼이나 대단한 장면이었다.

이러한 대저택이 공개된 후에는 네티즌이 주목한 것은 추신수의 연봉이었다. 도대체 얼마를 벌어야 이런 드림월드에서 살 수 있는지 한국인으로서는 상상이 안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 놀라게 한 사실은 2008년도 구입할 당시 가격이 5억도 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한화로 4억 8천여만원 정도이다. 다시한번 눈을 깜빡이며 자릿수를 확인 할 정도로 놀라운 수치이다.

그렇다면 그 당신 같은 5억으로 우리나라에서 집을 구한다면 어떻게 다를까? 텍사스와 비교하는 것엔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서울 경기를 기준으로 5억원대 집을 찾아보면 전용면적이 17평(59제곱미터)~25평(84제곱미터)… 자릿수가 두개나 적은 집을 구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우리는 이 수치로써 다시 한번 헬지옥이 맞음을 증명을 해낸다.

그러면 추신수가 집을 구매할 당시, 서울에서 5억 정도 금액으로 어떤 집을 구할 수 있을까? 건물 외관상으로도 오랜 세월을 알려주는 은마아파트가 있는데, 이런 낡은 아파트에서도 작은 방이라도 구하기에 어렵다고 한다.

그러니 우리는 추신수와 같은 돈을 주고서, 낙후된 내부시설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이라는 부동산시장에 있기 때문에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재미있게도 한국에서의 100억대의 집이 추신수의 집보다 20배는 높은 금액이지만 규모는 더 작다.  인테리어나 시설물 또한 추신수의 집만큼 럭셔리 할 수도 없다.  캐나다, 스위스, 피지 등 우리나라 전세값과 비슷한 2억원대로도 충분히 넓은 대저택에서 살 수 있다. 물론 서울의 아파트나 주택가가 세계적으로 높은 편이고, 서울이 아닌 외각으로 나가면 우리나라에서도 괜찮은 전원주택을 구할 수 는 있다. 땅 넓은 미국 텍사스의 집값이 상대적으로 더 싸기는 하지만 5억이라는 돈으로 지금 한국에서 집구하기엔 적은 돈인 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