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토리

부동산에 투자를 한다고 해서 모두 부동산 재벌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한 번의 선택에 따라 몇 년 후 희비가 교차하는 결과를 낳게 하는 것이 바로 부동산 재테크이다. 그렇다면 집값의 상승과 하락에는 어떠한 기준이 적용된 것일까?

들썩이는 아파트 부동산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매매차익을 얻기 위해서는 고려할 기준이 몇 가지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조건은 무엇일까. 10년 후에도 가치 있을 만한 아파트는 어떤 조건을 가져야 하는지 알아보자.

1. 최고의 조건은 아파트 입지

허핑턴포스트

건물은 낡는다. 그러나 부지는 낡지 않는다. , 건물의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노후화되어 떨어지지만 입지가 좋은 건물의 가치는 하락하지 않는다. 좋은 입지는 교통이 발달된 곳이다.

연합뉴스, 시사뉴스

역세권 프리미엄이라는 말이 있다. 역에서 가까운 곳에 아파트가 있거나 강남역과 가까운 곳에는 프리미엄 값이 붙는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2호선 라인과 가까운 지역의 집값을 살펴보자. 회사들이 많이 위치한 강남역은 2호선이다. 따라서 출퇴근을 편하게 하려는 직장인들에게 2호선 주변의 집은 수요가 높아진다. 수요가 높아지니 집값은 상승할 수밖에 없다.

경기매일, 뉴스줌

더블역세권, 즉 환승역일수록 부지의 가치는 상승한다. 그만큼 접근성이 좋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서울 어디든 가기도, 오기도 편하기에 수요가 높아진다. 인기 노선이나 환승역 주변 아파트를 구하지 못했다면 개발될 노선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2023년 개통 예정인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 근처의 집값은 이미 들썩이고 있다.

2. 아파트의 규모, 주변 인프라의 핵심

매일경제

만약 좋은 입지의 아파트의 집값이 부담스럽다면 아파트의 규모를 살펴야 한다. 대단지 아파트를 노려야 하는 것이다. 대단지 아파트는 1,000 세대 이상을 수용한다. 그만큼 거주 인원이 증가하고 주변은 활성화될 수밖에 없다.

매체플래너스토리, foursquare

대단지 아파트의 주변이 어떻게 활성화된다는 것일까? 앞서 말한 입지를 위한 접근성이 확보될 가능성도 있다. 대단지 아파트 주변에 사람이 많아지면서 교통 편이 확장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강남권에는 아파트 이름의 버스정류장이 많다. 

네이버지도

또한 거주 인원의 증가는 수요를 만들고 수요는 공급을 만든다. 덕분에 학군 또한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 일례로, 2021년 준공 예정인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건설 계획 단계에서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 신설을 확정했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1,210가구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이다.  

3. 주거의 질을 높이는 신축

중앙일보

역세권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라고 모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입지와 규모를 확인했다면 아파트의 연식이 오래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재건축의 가능성이 없고 낡기만 한 아파트라면 되팔기에도 쉽지 않을 것이다.

시사뉴스

브랜드 있는 신축 아파트는 수요가 높다. 실수요자들, 특히 구매력이 있는 사람들은 주거의 질을 고려하여 아파트를 고른다. 따라서 브랜드가 있고 새로 지어진 건물을 선호하는 것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인해 주거의 질이 높아지고 낡지 않아 쾌적하게 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를 고를 때는 특히 고려해야 할 점이 많다. 앞서 언급한 조건에 따라 집을 구하되,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는 달라진다. 이렇게 상황과 조건에 따라 계획을 똑똑하게 세워야만 10년 후 재테크로 웃음 지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