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2700만원이면 월급으로는 225만원이다.
여기서 세금을 떼고 나면 실제로 받는 금액은 200만원이다.
이 돈을 어떻게 저축하는 것이 현명할까?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고, 월급을 받기 시작하면서 돈 관리에 관심이 생겼다. 주변에서 “나는 천만원을 모았다.”, “나는 이천만원을 모았다.”라는 말들이 들려오기 시작하자 알 수 없는 불안과 가슴이 졸여온다. “내가 너무 늦었나?”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러나 조급해하지 마라 당신은 늦지 않았으니.

약 200만원을 월급으로 받는 직장인은 평균 저축 금액이 85만원 정도였다. 평균 이상은 120만원, 평균 이하는 60만원 정도를 보였다. 독립해서 살고 있지 않은 사람의 경우 1년에 1000만원 모으기를 기본으로 지켜야 한다.

만약 월급이 정해져 있지 않고 들쑥날쑥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변동 폭을 계산해 최저 월급과 최고 월급, 1년 총급여 등을 합쳐 평균 월급을 내고, 그 기준으로 저축 계획을 세우면 된다. 잊지 말고 지켜야 할 사항은 평균 월급으로 나온 금액에서 초과 수익이 생기면 꼭 비상금 통장에 넣어야 한다. 만약 수익이 적을 때에는 비상금 통장에서 돈을 꺼내 평균 월급을 맞춰 생활하면 된다.

작년 잡코리아에서 실시한 20~30대 직장인들의 상반기 저축액을 보면, 평균 저축액이 478만 7천원으로 집계되었다. 대략 70%의 직장인들이 저축을 하고 있었다. 한편 저축을 전혀 하지 못한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 카드값, 생활비, 대출금 등을 이유로 들었다.

생활비가 최소 60만원 이하로 들어야 돈을 모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자취하는 경우에는 높은 월세 탓에 남들보다 더 돈을 모으기 쉽지 않다. 사회초년생인 20대의 평균 월급은 작년 2017년 180만원에서 올해 190만원 약 10만원정도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물가는 끊임없이 오르는 데 190만원으로 월세도 내면서 적금까지 두라니, 젊은이들의 앓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다.

사회초년생 평균 월급을 받는 자취생, 당신은 어떻게 돈을 모으는 것이 좋을까? 그 기준점으로 삼을만한 예시는 다음과 같다. 월세와 공과금 50만원을 제외하고, 교통비 생활비 등을 제외한 40~50만원 정도를 적금으로 썼다면 잘한 것이다. 점차 생활비를 줄여야 더 큰 돈을 모을 수 있다. (1년 내내 월세를 꼬박꼬박 냈다면, 연말정산에서 잊지 말고 월세 공제를 받을 것. 1년 동안 낸 금액의 10분의 1을 돌려받을 수 있다.)

반면, 자취하지 않는 경우에는 어떨까? 생활비는 50만원을 제안한다. 1년에 최소 1000만원 이상을 모았다면 저축을 잘한 경우이다. 평균 월급 200만원을 받는 당신이라면 여기서 매달 10만원 정도를 더 저축하면 된다. 만약 돈이 남거나 비상금으로 빼 두었던 지폐 몇 장이 남는다면, 반드시 통장에 넣어야 한다.

대부분 이런 선입견을 품고 있을 것이다. 연봉이 많아야 저축을 많이 할 수 있다. 직장인들의 소득 격차가 갈수록 확대되어가고 있는 지금 더욱 와닿는 말이다. 하지만 연봉이 많다고 돈을 잘 모은다고 볼 수 없고, 연봉이 적다고 돈을 못 모으지는 않는다. 많은 전문가가 공통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습관이다. 저축의 가장 친한 친구는 ‘차곡차곡’이다.

대부분 이런 선입견을 품고 있을 것이다. 연봉이 많아야 저축을 많이 할 수 있다. 직장인들의 소득 격차가 갈수록 확대되어가고 있는 지금 더욱 와닿는 말이다. 하지만 연봉이 많다고 돈을 잘 모은다고 볼 수 없고, 연봉이 적다고 돈을 못 모으지는 않는다. 많은 전문가가 공통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습관이다. 저축의 가장 친한 친구는 ‘차곡차곡’이다.

지난 3월 청년 실업률이 11.6%를 기록했다. 체감 실업률은 무려 24%에 달한다. 그렇다고 직장에 다니는 사회초년생들의 미래가 탄탄대로인 것도 아니다. 결혼, 육아, 내 집 마련 등 준비해야 될 것이 태산이다.

이런 지금 20대와 30대들 사이에서 ‘짠테크’ 열풍이 불고 있다. 사회초년생의 짠테크 방법은 다양하다. 예금, 적금을 통해 저축습관을 들이고, 종합통장으로 수수료 면제를 받는 것이 기본이다. 물론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예금, 적금은 별 의미가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전문가들은 우선 저축부터 하고 소비하는 습관을 들일 것을 권하고 있다.

반면 한 달 벌어 한 달 생활비로 다 사용하는 ‘한달살이’들도 존재한다. 한달살이에서 벗어나려면 올바른 소비 습관과 저축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평생 받는 월급의 횟수는 약 360번이라고 한다.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오는 급여일에 월급을 받으면 10% 정도는 떼고 생활해보자.

“처음부터 얼마를 저축했다.”는 중요하지 않다. 점진적인 습관의 개선이 중요한 것이다. 저축액을 천원으로 잡고 시작하는 52주 적금도 존재한다. 52주 적금이란 천원으로 시작해 매주 천원을 더하는 것으로, 52주가 지나면 137만원의 목돈이 수중에 들어온다. 저축이 쉽지 않고, 올바른 소비 습관이 잡혀 있지 않은 한달살이라면 시작으로 이러한 저축 방법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세상에 돈이 전부는 아니라지만, 없으면서 행복을 찾는 사람과 있으면서 행복을 찾는 사람은 참 많이 다를 것이다. 어떤 삶을 구상할지는 우리가 결정하지만, 어떤 삶에 처할지는 세상이 결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미래를 대비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