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신흥 상권 지역이 있다. 용산의 해방촌과 열정도와 같은 지역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서울의 용산은 기존 대형 상권이 위치한 지역과 다른 흐름으로 최근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라면 아직 발굴되지 않은 곳에 주목해야 하는 법. 방송인 붐은 2013년에 용산 후암동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했고, 이 건물은 4억 이상 시세가 폭등했다. 붐은 어떻게 시세보다 저렴한 값에 건물을 매입하여 6년 만에 4억의 이익을 낼 수 있었을까?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1. 노후화된 건물을 시세보다 저렴한 값에 매입

붐은 2013년에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했다. 이 건물은 대지면적 105.8㎡, 연면적 263.06㎡의 지상 3층 규모다. 꽤 큰 규모지만 준공된 지 20년이 넘어 낡은 건물이었기 때문에 당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인 10억 6천만 원에 매입할 수 있었다.

2. 리모델링 통해 건물 가치 상승

붐은 매입한 낡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건물의 가치를 높였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 건물의 시세는 15억 내외로 추정된다. 현재 이 건물은 지상 1-2층은 패스트푸드점이 입점하였고, 3층은 주택으로 이용되고 있다. 개인이 운영하는 매장보다 유명 패스트푸드점이 입점했을 때 보다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 후암동 평지의 유동인구 많은 상권

이 건물은 후암동의 남산으로 향하는 언덕 쪽이 아닌 비교적 평지인 서울역 인근 후암로 도로변에 위치하였다. 평지에 위치하여 건물 앞뒤로 차량 진입이 가능하고 최근 성장하고 있는 숙명여대·해방촌 상권이 인접하고 있다는 장점도 있다. 후암동 내 다른 건물에 비해 투자 안정성이 높은 건물이었다고 할 수 있다.

4. 후암동 투자할 때 주의점

후암동은 붐뿐만 아니라 다른 유명 연예인들도 건물을 매입하여 유망한 부동산 투자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후암동 지역의 부동산 건물을 선택할 때 건물의 입지 조건을 자세히 따져보아야 한다.

후암동은 남산 초입의 언덕 지역과 서울역 인근의 평지 지역으로 나뉜다. 언덕 지역의 건물은 접근성이 낮아 유동인구가 적지만 서울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조망권이 뛰어나다. 평지 지역은 역 근처일 뿐만 아니라 인근에 두 상권이 위치하여 상대적으로 유동인구가 많다. 지역마다 다른 특징과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선택하여야 한다.

붐이 매입한 건물은 1985년에 준공되어 노후화된 건물을 당시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하여 투자 비용을 낮췄다. 붐은 후암동 내에서도 언덕 지역보다 유동인구가 많고 서울역과 인근 상권과 가까운 평지 지역의 건물을 선택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투자하고자 했다. 낡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켜 높은 임대수익을 얻고 있어 후암동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