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막지말개” 혼자 노는 법을 깨달은 천재 댕댕이의 모습

혼자 놀기의 달인, 비숑
고무밴드 하나로 하루 종일 혼자 놀기
집사마저 당황 “산책 필요 없어져”

하얀색 털이 복슬복슬 자란 비숑 프리제는 많은 집사들에게 사랑받는 견종 중 하나인데요. 귀여운 외모는 물론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 덕에 비숑의 매력에 흠뻑 빠진 사람이 한 둘이 아니죠.

하지만 비숑은 엄청난 활동량을 지니고 있어 의외로 초보 집사들이 애먹는 경우가 있다는데요. 지금 소개할 비숑 역시 엄청난 활동량 때문에 매일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놔 집사를 힘들게 하고 있죠.

이런 비숑이 최근 혼자 노는 방법을 터득했다는데 어떻게 된 사연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어느 평화로운 가정집, 최근 집의 막내아들인 비숑은 새로운 장난감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엄마 집사가 머리를 묶을 때 쓰는 고무밴드였죠. 조그마한 밴드지만 탄성은 너무나도 좋아 잡아당기는 대로 늘어났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성질 또한 대단했는데요. 어느 날 이 비숑은 고무밴드의 어마어마한 능력을 깨닫게 됩니다. 이날 이후 비숑은 고무밴드에 코를 걸고 날아가지 않게 양발로 붙잡은 채 고무밴드를 힘껏 당기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비숑은 자기가 손을 놓으면 고무밴드가 멀리 날아간다는 것을 깨달았는데요. 이를 깨달은 비숑은 매일 같이 집안 곳곳을 뛰어다니며 고무밴드 날리기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소파, 테이블 등 고무밴드를 고정하고 코를 걸 수 있는 공간이라면 어디라도 찾아다녔는데요. 마치 집사와 공놀이를 하듯 비숑은 날아간 고무밴드를 순식간에 물어와 날리기를 반복했죠.

‘반복 훈련이 최고의 교육법’이라는 말처럼 비숑은 매일 같이 고무밴드 날리기를 반복해 그 원리를 정확히 터득한 듯했는데요. 이런 비숑의 모습에 집사는 한결 편해하면서도 당혹감을 드러냈는데요.

그는 강아지의 영상과 함께 “우리 비숑은 이제 집을 망가뜨리지도 사람에게 달라붙지도 않는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집사는 “우리집 비숑은 아마도 ‘가짜 강아지’인 것 같다”라며 비숑의 탈을 쓴(?) 사람일 거라는 주장도 내세웠죠.

특히 집사는 “매일 고무밴드로 쉴 새 없이 운동을 하니까 산책할 필요가 없게 됐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집사의 말처럼 영상 속 격하게 뛰어다니는 비숑의 모습은 산책이 전혀 필요 없어 보였죠.

새로운 장난감을 찾아 행복해하는 비숑. 이에 누리꾼들은 “천재견의 등장”, “고무밴드 하나로 저렇게 행복해하는 강아지 처음 봤다”, “분명 사람일 거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비숑 프리제의 지능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원리, 상황 등 무언가를 파악하는데 뛰어나죠. 높은 친화력과 뛰어난 지능, 여기에 공격성 없는 성격 덕에 함께 살기에 너무나도 좋은 강아지라네요. 하지만 워낙 사람을 좋아하는 탓에 집을 지키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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