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이나영’으로 불린 여배우가 뮤지컬 스타를 사로잡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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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윤승아 부부
오랜 공개 연애 끝 결혼
유튜버 ‘승아로운’ 변신

CD 만큼 작은 얼굴과 특유의 큰 눈으로 데뷔 초 ‘제2의 이나영’이라고 불린 여배우가 있는데요. 이는 바로 윤승아입니다. 그녀는 2015년 베테랑 뮤지컬 스타이자 영화로도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무열과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결혼 이후엔 유튜버로 변신해 남편과의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죠. 이에 어느덧 7년 차 부부에 접어든 두 사람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커플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처럼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결혼 과정까지 한 번 샅샅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은교>

‘대학가 아이돌’ 김무열
‘제2의 이나영’ 윤승아

김무열은 안양 예고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을 졸업했고, 2002년 뮤지컬 ‘짱따’로 데뷔한 배우인데요. 이에 데뷔 후 그는 오랫동안 뮤지컬 계에서 활약하며 ‘원조 대학가 아이돌’이란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죠. 하지만 최근 들어서 김무열은 뮤지컬뿐 아니라 스크린, 브라운관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현재는 다양한 영화에 비중 있는 역할들을 맡으며 배우로서 자신만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윤승아는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는데요. 해당 영상에서 그녀는 달팽이 속 여인으로 나와 ‘달팽이녀’란 별명으로 불렸고, 그러던 중 그녀 특유의 비주얼이 화제가 되며 ‘제2의 이나영’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성장해 나간 그녀는 몇 년 전 유튜브도 시작했는데요. 그녀만의 섬세한 센스가 돋보이는 채널 ‘승아로운’은 현재 2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윤승아 SNS>

김무열 공연 관람 후
호감 갖게 된 윤승아

이처럼 각자의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1월 처음 만나 이듬해 2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연애 당시 김무열은 뮤지컬 공연으로, 윤승아는 MBC ‘해를 품은 달’로 바쁜 와중에도 두 사람은 전화 통화로 초반 사랑을 키웠고, 연애 중 김무열이 뒤늦게 입대했음에도 사랑을 이어 나간 이들은, 2015년 4월 김무열의 전역 후 곧바로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의 인연은 생각보다 훨씬 더 과거에서부터 시작됐는데요. 이에 과거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윤승아는 김무열과의 첫 만남 이야기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윤승아는 “원래 내가 공연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몇 년 전 공연을 보러 갔다가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팬으로 있다가 몇 년 뒤 우연히 만나게 됐다”라고 설명했는데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는 자신의 친구와 아는 사이였고, 이에 김무열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윤승아는 소개팅 주선을 부탁했다고 하죠.

<김무열 SNS>

이에 초반엔 주로 트위터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던 두 사람은 김무열이 윤승아의 집을 찾아오며 처음 마주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이에 교제를 시작하게 된 이들은 여타 연예인들처럼 비밀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1년 11월 윤승아의 SNS에 김무열은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 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한다”라는 글을 게시합니다. 이는 사실 김무열이 윤승아에게 비공개로 보내려던 글을 실수로 공개적으로 보낸 것이었는데요. 해당 메시지는 바로 비공개 전환이 되었지만, 세간엔 이미 두 사람의 관계가 공공연하게 공개된 이후였죠.

<뉴스 1, TV 리포트>

군입대에도 굳건한
두 사람의 사랑

이에 얼떨결에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굳건한 사랑을 이어나가는데요. 특히 김무열이 2012년 입대한 후에도 윤승아는 그의 곁을 지키며 남자친구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었고, 이에 군 복무 중에도 그녀는 김무열이 출연한 뮤지컬 ‘더 프라미스’를 관람하는 등 변치 않은 애정을 표현했죠.

또 2013년 6월 윤승아는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김무열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장수 커플의 위엄을 보여줬는데요. 이후 김무열이 마침내 전역하자 두 사람은 함께 공연, 패션쇼에 등장하며 당당한 공개 데이트를 즐겼고, 이듬해 초에는 곧바로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윤승아 SNS>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2011년 말부터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서로에 대한 한결같은 사랑과 굳건한 믿음을 지켜온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연을 맺으려 한다”라며 “이제 평생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드리며 더불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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