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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게 하려고 교육부가 공개한 웹툰에 누리꾼들이 발끈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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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개한 백신 접종 독려 웹툰
네티즌들 “청소년 또래 심리 악용하지 말라”

출처 : 교육부 블로그

최근 교육부가 SNS에 공개한 백신 접종 홍보 웹툰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7일 SNS에 ‘청소년 방역패스백신 부작용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아요!’라는 제목의 웹툰 12컷을 공개했다. 웹툰은 두 여학생이 떡볶이 가게에 들어갔고 식당 주인이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자 한 여학생이 “백신을 안 맞았다”며 망설였다. 이에 주인이 포장을 권유했다.

미접종 학생은 “부작용이 무섭고 모르는 점이 많아 백신을 맞아도 될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다른 학생은 “청소년 나이대의 이상반응 신고는 10만명 당 300여 건으로 성인보다 빈도가 낮다”, “중증 예방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이후 “백신 맞고 같이 떡볶이 먹으러 가자”는 말과 함께 웹툰이 마무리된다.

출처 : 뉴스1

해당 웹툰이 공개되자 SNS에는 웹툰 내용에 반발하는 네티즌들의 댓글로 가득했다. 현재 교육부 블로그에만 1,000여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네티즌들은 ‘부작용도 나 몰라라 하면서 아이들까지 맞히게 할 수 없다, ‘떡볶이 먹겠다고 백신을 맞으라는 거냐’, ‘질병 예방을 목적으로 맞는 백신이 아니라 분식점 가고 코인노래방을 가기 위해 맞는 백신인 거냐’등 대부분 백신 접종에 반대하는 의견을 보였다.

또한 “청소년 접종을 높이려면 떡볶이 먹기 위해 맞아야 한다는 게 아니라 접종을 해서 어떻게 예방을 하는지 알려줘야 했다”는 댓글도 볼 수 있었다.

1월 10일 기준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77.1%를 기록했다.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2주 전인 지난해 12월 27일 69.5%였으나 꾸준히 올랐다. 2차 접종률도 12월 27일 46.8%에서 1월 10일 기준 58.6%를 기록했다.

출처 : 연합뉴스

현재 식당·카페 등에 대한 청소년 방역 패스는 3월 1일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에 대해 안전성 문제로 인해 반발이 큰 상황이다. 백신 접종을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은 연일 집회를 벌이고 있다.

국민청원에는 백신 접종 후 부작용으로 인한 뇌사상태, 심근염 확정의 글이 올라왔으며 많은 이들의 동의를 얻었다. 청소년에게 백신 접종을 강요한 뒤 책임은 지지 않는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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