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안녕”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여자 아이돌, 의미심장한 글 올렸다

리지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안녕” 올려
음주 교통사교로 네티즌 비난 받아

출처: instagram@luvlyz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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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개인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리지는 10일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내 인생 안니용(안녕)”이라는 멘트와 디즈니의 인어공주 그림을 함께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리지의 안부를 걱정하며 “나쁜 생각은 하지 마시라”는 댓글을 이어갔다.

출처: instagram@luvlyzzy

2021년 5월 18일 강남구 청담동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만취 상태로 몰고 가다 앞에 있는 택시의 후방을 박는 추돌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리지는 “음주운전은 살인”이라 말했을 정도로 음주운전에 대한 강경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었다. 과거 음주운전 하는 시민을 신고까지 했던 리지였기에, 음주 교통사고 소식은 엄청난 질타를 받았었다.

출처: instagram@luvlyzzy

지난해 9월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눈물을 흘리며 “실망시켜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기사님께서 심하게 다치지 않으셨는데, 기사가 과장되어 나갔다. 사람이 살다 보면 한 번쯤 힘들 때가 있는데 지금 이 상황은 나에게 극단적 선택을 하라는 것 같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어 거듭 사과하던 리지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채 오열을 했고 결국 “인생이 끝났다”며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종료했다.

출처: 연합뉴스

음주운전 사고 건으로 지난 해 10월 1심 재판에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가해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혔기에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리지가 피해자와 합의했고 초범이라는 점을 고려해 벌금형을 선고 했다고 밝혔다.

음주운전 사고로 자숙 중이던 리지는 올해 1월 개인 SNS에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죄송하고 감사하다”라며 활동을 재개했다.

출처: 더스타

한편 리지는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후 나나, 레이나와 함께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 활동을 병행했다. 애프터스쿨은 2010년에 신입생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에 졸업했다.

최근에는 활동명을 본명인 ‘박수영’으로 바꾸며 배우로 전향했고 ‘오 마이 베이비’,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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