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사망설 나온 이근, 종군기자가 밝힌 현재 상황

유튜버 이근 우크라이나 참전
종군기자가 밝힌 이근 의용군 근황

유튜브 ROKSEAL
이근 sns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러시아에 침공당한 우크라이나 돕기 위해 출국한 가운데 그의 근황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유튜버 이근은 지난 3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크라이나를 도울 의용군을 꾸려 참전하기 위해 출국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근 sns

이근 대위는 우크라이나에 도착 후 군복을 입은 모습과 현지 상황 등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8일 동료의 부고 소식을 알린 뒤 근황이 알려지지 않으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걱정을 표했다.

특히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인근에서 특수작전 수행 중이던 동양인 3명이 사망했다’라는 기사가 게재되고, 그중 이근이 속해있다는 루머까지 퍼지기도 했다.

하지만 공유된 글의 원문을 번역한 결과 해당 글은 우크라이나어로 된 원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 아니라, 한글로 쓰인 글이 우크라이나어로 자동 번역된 것으로 조작된 글로 확인되고 있다.

보배드림, 이근 sns

이처럼 유튜버 이근의 사망설까지 나오는 등 각종 루머가 확산되는 가운데, 종군기자 태상호가 이근의 근황에 대해 언급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상호는 지난 3월 11일 유튜브 채널에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그들은 누구인가? 그리고 전쟁터에 남은 한국인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특히 우크라이나를 향한 이근 대위가 소속되어 있는 국제 군단에 대해 설명했다.

태상호는 “이근 대위는 한국에서 특수 부대 지휘관 경험이 있어 국제 군단의 특수부대에 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라며 “(국제군단) 특수부대는 우크라이나 특수 부대와 함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태상호 유튜브

뿐만 아니라 종군기자 태상호는 국제 군단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대한민국 사람일 경우 형사처분 대상이 된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이근 대위가 러시아군에 잡히게 될 경우를 가정하며, 민간인은 총을 드는 순간 제네바 협약의 보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즉결 처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첨언했다.

하지만 태상호는 최근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해외에서 온 지원자들에게 특별 시민권을 부여하기 때문에, 정부 군 소속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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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래서 이근대위위는 어떻게 지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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