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가 조사 나서게 한 블랙핑크 리사의 사진, 도대체 뭐길래?

태국 정부 블랙핑크 리사 술 광고 조사
술 문화 엄격하기로 유명해

출처 : 인스타그램

태국 당국이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출연한 술 광고 및 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되는 것과 관련해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건부 질병통제국은 주류규제위원회에 리사의 술 광고 사진 및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고 전파하는 이들에 대해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출처 : 트위터

태국은 불교 국가로 모든 매체에서 술 광고를 금지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게 될 경우 벌금 약 1800만 원 또는 1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거나 두 가지 형벌을 모두 받을 수 있다.

현재 리사는 한 위스키 업체의 아시아 지역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SNS에는 리사의 광고 캠페인과 사진, 영상 등이 활발히 퍼지고 있다.

출처 : theculturetrip

태국의 주류규제법은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태국에서 주류를 구매하려면 오전 11시~오후 2시, 오후 5시~자정까지로 제한돼 있다.

주류 광고 역시 시각적인 매체 광고는 가능하나 직접적으로 마시는 장면은 금지된다.

출처 : everycountrybeforeidie

태국의 알코올 음료 관리법 32조에 따르면 브랜드 이름이 보이는 술 사진을 게시하면 안 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술 이름이 드러나는 사진 역시 금지된다.

상표가 표시된 맥주잔, 술의 효능을 알리는 것, 술에 관련된 기사를 쓰거나 번역하는 것도 안 된다.

이외에도 다른 국가에서 태국에서 판매되지 않은 주류 사진을 게시하는 것도 금지하고 있다.

출처 : highsnobiety

코로나19로 인해 태국의 술 관련 법률은 더욱 강화됐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적으로 주류 판매 금지령을 내리기도 했다.

현재 많은 네티즌들은 리사가 술을 광고하는 것에 대해 처벌받을지를 두고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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