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서 ‘치마 패션’ 선보인 유명 미국 남배우 “사실은요…”

영화 ‘듄’ 배우 오스카 아이삭 치마 패션 선보여
아이삭 스타일리스트, “본인이 입고 싶어해”

출처: wireimage, instagram@mjonf(가운데)
출처: wireimage

오스카 아이삭이 디즈니+ 쇼의 런던 시사회에 참석해 선보인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바로 넥타이를 맨 옥스퍼드 셔츠 위 재킷에 무릎길이의 스커트를 디자인 한쪽이 다른 양말과 함께 선보였기 때문이었다.

그의 스타일리스트인 마이클 피셔는 보그에서 “아이삭은 언론 행사 때 치마를 입고 싶어 했다”고 밝혔다.

출처: instagram@mjonf

이 외에도 오스카 아이삭은 이번 주 초에 다른 종류의 스커트를 입고 베를린의 한 극장을 방문했었다.

마이클 피셔가 오스카 아이삭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렸고 아이삭의 아내인 영화감독 엘비라 린드가 “Ok ok ok ok ok ok”라는 댓글을 달았다.

많은 팬들도 오스카 아이삭의 치마 패션 행보에 대해 “킬트를 입은 아이삭은 완벽하다”, “멋있다”와 같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출처: instagram@mjonf

그러나 트위터에서는 아이삭에게 치마가 진정으로 어울리는가에 대한 갑론을박 논쟁이 일었다.

다른 네티즌들은 “어울리진 않는데”, “아이삭이니까 가능한 거고 일반인은 시도도 못하지”와 같은 치마 패션에 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했다.

트위터에서의 논쟁은 남자인 아이삭이 치마를 입어도 되는지에 대한 젠더 관련 논쟁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SBS

이러한 남자 연예인의 패션 논란은 우리나라에서도 봉태규의 치마 패션으로 이슈가 된 바 있다.

봉태규는 재작년 10월 SBS ‘펜트하우스’ 제작 발표회에 치마 정장을 입고 참석했었다.

봉태규는 치마를 입은 이유에 관해서 “아이들 교육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옷에 관한 성별 고정관념에 갇히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보였다는 취지로 보였다.

출처: instagram@elvira_lind_

한편 오스카 아이삭은 오는 3월 30일에 공개되는 2022년 디즈니+ 최고 기대작이자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는 악몽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스티븐’이 또 다른 자아인 용병 ‘마크 스펙터’의 존재를 알게 되고 어둠을 깨운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디즈니+ ‘문나이트’는 매주 1편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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