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 의혹에 잠적했던 국가대표 선수, 깜짝 놀랄 근황 공개됐다

우상혁 선수,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지난해 몸캠피싱 피해 의혹 받아

뉴스1
연합뉴스

국가대표 육상 선수 우상혁이 세계대회에서 놀라운 성적으로 금메달을 거머쥔 뒤 금의환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상혁 선수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2 세계 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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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은 세계 실내육상선수권대회의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뛰면서 정상의 자리에 올라섰다.

이처럼 한국 선수가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최초이며, 우상혁 선수의 기록 전까지 최고 순위는 1995년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손주일 선수가 5위를 달성한 것이다.

우상혁 선수는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2m38이나 2m40을 넘고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금메달에 도전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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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선수는 특히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얻어낸 뒤 부상으로 슬럼프에 빠졌으나, 김도균 코치를 만나 다시 한번 도약의 기회를 마련했다.

김도균 코치를 만난 이후 한동안 정체되어 있던 우상혁 선수의 기록은 계속해서 쭉쭉 상승해왔다. 그의 기록은 2017년 2m30을 기록한 뒤 4년간 이를 넘어서지 못했지만, 김 코치의 합류 이후 2021년 6월 2m31을 찍고 도쿄 올림픽에서는 2m35까지 상승했다.

우상혁 선수는 자신의 성적 향상 비결에 대해 “딱히 비결이라고는 없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조금 알게 됐다”라면서도 “나조차 나를 믿을 수 없는데 코치님이 ‘상혁아,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어’라고 말씀해 주셨다”라며 김도균 코치에 감사를 표했다.

우상혁 sns

한편 세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 높이뛰기 국가대표 선수 우상혁은 지난해 몸캠 피싱 의혹에 연루되어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지난해 9월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상혁과 닮은 외모의 남성 나체 사진과 함께 여성이 그를 ‘혁’이라고 부르는 내용이 담긴 대화록이 유포됐다. 남성과 여성은 서로 음란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많은 누리꾼들은 우상혁 선수가 몸캠 피싱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하며 그의 피해 사실에 위로와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논란이 거세지자 우상혁 선수는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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