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슬리피에 이어…’ 끊임없는 전속계약 논란 있던 소속사의 최후

지난해 7월 사실상 폐업
전효성, 송지은, 슬리피 등 전속계약 분쟁
소속 아티스트도 해체

SBS 원티드 KBS tv는 사랑을 싣고
TS엔터테인먼트 SNS

소속 연예인들과 끊임없이 전속계약 논란이 불거졌던 TS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7월 폐업했다.

2008년 설립된 TS엔터테인먼트는 한선화, 송지은, 전효성 등이 있던 걸그룹 시크릿부터 슬리피가 속해있는 힙합 듀오 언터처블을 배출해낸 중소 기획사이다.

2019년을 기준으로, 소속사는 무려 아티스트 5팀 가운데 4팀과 계약 분쟁을 일으켰다. 전효성은 물론, 송지은, 슬리피까지 모두가 TS엔터테인먼트와 소송을 진행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

슬리피는 정산 문제를 거론하며 심각한 생활고를 공개했다.

그는 “숙소와 월세와 관리비를 내지 못해 단수와 단전으로 불편을 겪다가 퇴거 조치 당했다. 소송이 너무 두렵고 경제적으로 변호사 비용도 부담하기 힘든 상황이어서 마지막까지 참으려고 노력했으나 회사 채권자에게 방송 출연료까지 압류 당하면서 견딜 수 없어 결국 소송을 진행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밝혔다.

이름이 알려지고, 데뷔한 지 1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슬리피는 계속해서 생활고를 겪어왔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슬리피는 데뷔부터 함께 했던 소속사와 분쟁을 벌였다.

그리고 2년 뒤 슬리피는 회사를 상대로 한 법정 공방에서 승리했다.

TRCNG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 TS엔터테인먼트에서 2017년 제작한 보이그룹 TRCNG도 피해를 입었다. 2017년 데뷔한 TRCNG는 공백기 3년을 갖다가 결국 최근 해체했다. 이것 또한 회사의 자금 문제 때문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작 놔줬어야지 공백기 3년 뭐야;’, ‘TS는 진짜 연예계에서 매장 당해야 함’, ‘다들 잘 되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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