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덕분에…아무도 몰랐다는 37년차 여배우의 데뷔스토리

37년 차 배우 김혜수의 데뷔 사연
광고 촬영에서 ‘태권소녀’로 등장

서울신문
넷플릭스

올해로 데뷔 37년 차인 명품 배우 김혜수의 독특한 데뷔 이력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1970년생인 김혜수는 올해 한국 나이로 53세이다. 그는 1985년 네슬레 마일로 CF로 데뷔했다.

보배드림

김혜수는 16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데뷔해 현재까지 수십 년의 커리어를 이어오는 동안 구설수도 없고 맡는 역할마다 찰떡으로 소화해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체 불가능한 배우이다.

특히 김혜수는 사람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관능미로 독보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데, 데뷔 초인 10대 시절의 경우 상큼한 외모의 하이틴 스타로 대활약했다.

서울신문

그런데 김혜수가 연예계에 입문한 계기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사실 태권도와 깊은 관련이 있다. 김혜수는 어린 시절부터 태권도를 배운 유단자였고, 특히 태권도 명문인 미동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부터 국가대표 태권도 어린이 시범단 소속이었다.

그러던 중 김혜수는 어느 날 태권도 장면에 어울릴 여자 선수를 찾고 있던 CF 감독의 눈에 들어 광고 촬영을 하게 되었다. 당시 그가 찍은 광고는 초콜릿 음료인 네슬레 마일로 광고였는데, 김혜수는 여기서 태권소녀로 등장해 처음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sbs

이러한 계기로 광고 촬영을 하게 된 김혜수는 그의 CF를 본 이황림 감독에게 발탁되어 영화 ‘깜보’의 주연이라는 큰 자리를 맡게 된다. 당시 상대역은 배우 박중훈이었다.

당시 이황림 감독은 매력적인 마스크의 김혜수를 캐스팅하기 위해 시나리오까지 수정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된 것이다.

김혜수는 이후 30년간 여배우의 최전선에 서서 팜므파탈 캐릭터는 물론이고 개그와 액션까지 도맡으면서 여전히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김혜수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에 출연해 엘리트 판사 심은석 역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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