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봉준호가 만들었다는 첫 한국영화 티저 공개되자 이런 반응 쏟아졌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
아이유·송강호·강동원·배두나 등 출연

영화 ‘브로커’ 포스터
로이터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일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연출한 첫 한국 영화 ‘브로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브로커’는 국내에서 오는 6월 개봉이 확정되었다.

CJ, 영화 ‘브로커’ 포스터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에 담긴 갓난아기의 새로운 부모를 찾아 거래를 하려는 브로커 상현(송강호)과 그의 파트너 동수(강동원), 그리고 아기 엄마인 소영(이지은) 사이의 묘한 관계를 그리는 영화이다.

최근 공개된 영화 포스터를 보면 차의 운전석에 앉은 송강호와 조수석에 앉은 강동원이 서로를 보며 웃고 있고 뒷좌석에는 아이를 옆에 둔 이지은이 앉아 불안한 표정을 하고 있다. 포스터에 등장하지 않는 배두나는 이들을 쫓는 형사 역을 맡는다.

영화 ‘브로커’ 스틸컷

무엇보다 이번 영화는 ‘일본의 봉준호’로 불리는 영화계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맡게 되면서 영화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고레에다 감독은 지난 2018년 영화 ‘어느 가족’으로 칸 국제영화제의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영화 ‘어느 가족’은 할머니의 연금과 훔친 물건으로 살아가는 가난하지만 끈끈한 애정을 갖고 있는 가족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신작 ‘브로커’ 역시 기존의 관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제시할 것이라는 기대가 뒤따르고 있다.

영화 ‘검사외전’, ‘기생충’, 드라마 ‘나의아저씨’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정상급 여성 솔로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주연을 맡은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작품은 다음 달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에 출품되어 있으며 경쟁 부문에 초청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국내 영화팬들은 “아이유 제2의 박소담 되나?”, “조합 미쳤다”, “망할 수가 없는 영화”, “고레에다 감독 팬인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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