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돈 모아 남편에게 1억짜리 수표로 건넨 아내 “사실은요…”

잉꼬부부로 유명한 김원효♥심진화
1억 수표 선물 받았다 밝힌 김원효
심진화 “홈쇼핑 나가 번 돈 모아 선물”

출처: instagram@wonhyo0925
출처: instagram@wonhyo0925

지난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개그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는 김원효와 심진화가 동반 출연했다.

12년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은 이날 둘의 러브스토리와 함께 결혼 생활기를 공개했으며, 특히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에게 1억 수표를 선물 받았던 일화를 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처: JTBC ‘아는 형님’

결혼 초기 두 사람은 일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아 둘이 합칠 돈조차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원효는 심진화에게 “내가 번 돈으로 생활비를 할 테니, 당신이 버는 돈은 당신 맘대로 써라”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감동받은 심진화는 홈쇼핑 출연 및 김밥 집을 운영하며 차곡차곡 돈을 모아갔고, 그렇게 모은 돈이 총 1억이 된 날, “내가 이렇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이유는 여보 덕입니다”라고 적힌 편지와 함께 1억짜리 수표를 김원효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원효는 “너무 감동받았다. 1억 가까이 되는 차를 한 번도 산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수입차를 탔다”라며 외제차를 구입한 일화를 고백해 부러움을 안겼다.

출처: KBS2 ‘개그콘서트’ / SBS ‘웃찾사’

한편, 2011년 부부가 된 김원효와 심진화는 각각 KBS 특채 22기, SBS 공채 7기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와 ‘웃찾사’에 출연한 코미디언이다.

과거 서로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했기에 접점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사이였지만, 평소 심진화에게 관심을 지니고 있던 김원효가 먼저 그녀의 연극 무대까지 찾아가는 등 적극적으로 다가가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출처: instagram@wonhyo0925

심진화는 과거 “이렇게까지 나를 사랑할 사람이 있을까. 내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을 만큼 사랑을 줬다”라며 김원효의 마음을 받은 이유를 드러낸 바 있다.

그렇게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준 두 사람은 6개월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고, 현재까지도 잉꼬부부’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2
감동이예요
7
화나요
2
슬퍼요
3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