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남편 둔 아내가 극심한 성격 차이에 고통받아 내뱉은 한마디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
SNS 통해 성격 차이 호소해 화제

출처: SBS ‘동상이몽’
출처: instagram@s5llala

14일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부부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박성광과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보니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들으면서 마당에 늘어져 있고 싶다”는 이솔이의 말에 박성광은 “아직 춥다”며 공감하지 못하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런 그에게 이솔이는 “휴 진짜 무드 없네”라고 답했고, “감성 파괴자! 이 산들바람과 봄 향기와 청춘 가득한 노래의 하모니를 공감해달라고. 나도 오늘은 추운 거 알거든”라는 문구를 함께 달아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다.

출처: instagram@s5llala

같은 날 “세상엔 사랑해야 할 것도 기억해야 할 것도 너무 많아. 그러니 천천히 가자고요. 구름처럼, 구름처럼”이라고 글을 게재할 만큼 감성적이었던 그녀이기에, 차가운 남편의 반응에 속이 상한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성광이 잘못했네”, “저 정도면 받아줘야 했다”, “우리 부부 보는 것 같네요”, “MBTI F와 T차이의 완벽한 예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instagram@s5llala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원래 얼굴만 알던 사이였던 둘은 지인이 주선한 소개팅을 통해 만나게 됐고, 음악적 취향이 같다는 걸 알게 되면서 대화가 물 흐르듯 이어졌다고 밝혔다.

만남이 이어지며 두 사람은 더욱더 가까워졌고 박성광이 마음을 고백하는 순간까지 도달했지만, 이솔이는 신중하게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에 자리를 피했다. 그러나 자신이 힘든 일이 있을 때 바로 그것을 알아차리는 박성광의 모습을 보고 결국 마음을 열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출처: 웅남이문화산업전문회사

한편 박성광은 최근 영화감독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1년 단편 영화 ‘욕’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그는 ‘슬프지 않아서 슬픈’, ‘끈’ 등을 통해 내공을 쌓았으며, 이번에 영화 ‘웅남이’를 통해 처음으로 장편 연출을 맡게 됐다.

곰이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된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한 이 영화는 배우 박성웅, 최민수, 오달수, 이이경 등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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