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직장’ 삼성 퇴사하고 연예계 뛰어든 여성, 파격적인 변신 성공했다

삼성SDS, 기자로 활동했던 진기주
스펙 끝판왕이라는 그녀의 변신
주말 드라마 출연 확정

출처: 에프엘이엔티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의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보인 배우 진기주의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기주는 길게 늘어뜨린 흑발 머리와 함께 강렬한 색감의 붉은 드레스를 입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차가운 표정으로 총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더불어, 허리에 두른 화려한 도마뱀 모양의 장식구까지 눈길을 끌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졌다.

평소 환한 웃음으로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던 그녀이기에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벌써부터 달라진 분위기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출처: MBC ‘지금부터 쇼타임’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박해진 분)와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 드라마로, 진기주는 극 중 정의감에 불타는 강국 파출소 순경 ‘고슬해’ 역을 맡았다.

고슬해는 정 많고 명랑 쾌활한 성격 덕에 주변에 사람이 많은 인물이다. 초면인 사람도 무장해제 시키는 넉살과 비글미의 소유자인 만큼, 수사방식도 머리보단 발로 뛰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한편 진기주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과거 삼성 SDS와 기자로서 근무한 에피소드를 털어 놓은 바 있다.

그녀는 “출퇴근할 때 표정이 점점 안 좋아졌던 것 같다. 하루는 어머니가 ‘기주야, 너무 힘들면 너 하고 싶은 거 해’라고 말했다”며 대기업을 다니며 겪었던 감정에 대해 설명했다.

“지금 도전해 보지 않으면 10년, 20년 뒤 후회할 것 같은 꿈이 있어 용기를 냈다”며 퇴사를 결심한 그녀는 뒤이어 기자로 취직하게 됐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진기주는 만족할 수 없었다. “내가 이걸 하려고 그때 대기업을 힘들게 그만둔 게 아닌데”라는 생각으로 결국 3개월 만에 다시 퇴사를 거듭했다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마지막으로 그녀가 진정 원했던 꿈인 ‘배우’라는 직업에 도전하기 위해 2014년 슈퍼모델로 지원했고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를 계기로 여러 오디션을 거쳐 마침내 2015년,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로 배우의 길을 들어서게 됐다.

이후 진기주는 ‘미스티’, ‘오!삼광빌라!’ 등의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제는 어엿한 주연배우로 자리 잡았다.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연기를 보여준 그녀이기에, 앞으로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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