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창 밖으로 버려” 학교폭력 피해 고백한 여배우의 현재

데뷔 17년 차 배우 박하선
학교폭력 피해 고백해 화제
교과서 창 밖으로 버렸다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를 연출한 김지훈 감독주연 배우 천우희가 등장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학교폭력 피해로 목숨을 끊은 피해자와, 가해자로 지목된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작품”이다.

출처: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이날 김지훈 감독은 학교폭력을 ‘영혼의 재난’이라 표현하며 “사고가 나면 어떻게든 수습이 가능하지만 학교폭력으로 인한 영혼 파괴는 회복될 수 없다”라고 덧붙여 그 위험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를 들은 박하선은 회복이 쉽지 않다고 동의하며 어린 시절 학교 폭력 피해 경험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는 “이(영화)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가해자들이) 내 교과서를 창 밖으로 버리거나 교실에 오면 책상을 없애기도 했었다. 분필로도 괴롭혔다”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가해자들이 (박하선이 반응이 없자) 재미없어서 금방 관두긴 했는데 그 기억이 굉장히 오래가더라. 영화를 보면서 또 생각났다”라며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학교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이런 아픈 사연을 지니고 계신 줄 몰랐어요”, “배우님 부디 힘내시길”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박하선은 고등학생 당시 영화 ‘키다리 아저씨’의 시사회를 방문했다가 캐스팅될 만큼 어려서부터 뛰어난 미모를 소유하고 있었다.

이후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한 후 현재까지 17년째 연기자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1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박하선 역으로 출연해 코믹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하면서 이름을 알린 그녀는, 넷플릭스의 코미디 드라마 ‘위기의 여자’ 주연으로 발탁돼 다시 한번 코믹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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