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놀리냐?” 불매운동까지 등장한 ‘명품 플랫폼’ 현재 상황

네고왕에 등장했던 발란
상품 취소에 과도한 반품비 요구
과거에도 반품비 문제로 논란돼

출처: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왼), 발란(오)
출처: 발란

주문 실수로 1시간 만에 상품 취소했음에도 과도한 반품비를 요구한 발란이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번 네고왕 발란의 만행..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작성자 사연에 따르면 최근 발란에서 35만 원짜리 보테가베네타 지갑을 구매했다가 해당 모델이 21F/W 시즌 제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반품 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해당 상품은 ‘상품 준비’ 상태였기에 반품비를 내야만 취소 절차를 밟을 수 있었다.

한 시간 만에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렸던 사연자는 결국 반품비를 내려고 했다.

그러나 35만 원의 제품을 취소하기 위한 반품비가 무려 30만 원이라는 사실에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사연자는 상담원에게 주말 이후로 월요일부터 연락을 취했지만 과도한 상담 연결로 인해 통화를 하지 못했으며 채팅으로도 문제를 알렸으나 답장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해외 배송이라고 해도 주문 1시간 만에 반품비 30만 원은 너무하다”라며 “주문 한 시간 뒤에 바로 반품비 내야 하는 시스템도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불평의 목소리를 냈다.

출처: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

이에 발란 측은 “반품비의 경우 파트너사에서 개별적으로 책정을 하고 있다”라며 “구매 직후 파트너사에서 물품을 바로 구매해 반품비가 발생한 것 같다”며 해당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발란은 “고객센터를 통해 연결이 되면 반품비를 조정하도록 하겠다”라며 “구매를 할 때 주의사항에 나와있는 내용을 한 번씩 확인해 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작년부터 발란은 255만 원 명품백을 3시간 만에 주문 취소했는데 반품비를 50만 원을 요구해 소비자들을 분노하게 만든 바 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글쓴이가 한 명품 브랜드 제품을 캡처해 게재하면서 “쿠폰가를 적용해도 공식 홈페이지보다 비싸다”며 발란의 네고왕 17% 할인 쿠폰 적용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실제로 글쓴이가 올렸던 제품을 ‘발란’에서 구매하면 17% 할인 쿠폰을 적용해 87만 5490원인가 하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74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여기에 ‘네고왕’ 출연 당시 광희에게 “싼티 난다” 등 도를 넘은 발언을 남기기도 해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던 발란이 스스로 자초한 이번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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