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걸그룹 연습생으로 뽑혔던 여고생, 이렇게 자랐습니다

팀 내 비주얼 담당 오마이걸 지호
팀 떠난다…소속사 “지호 선택 존중”
과거 모습 재조명…누리꾼들 “잘 컸다”

아시아투데이 / Twitter@wm_ohmygirl
연합뉴스

걸그룹 오마이걸 지호(본명 김지호)가 팀을 떠나기로 해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지호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지호의 선택을 존중해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다”며 지호의 팀 탈퇴 소식을 알렸다.

지호는 소속사 잔류가 아닌 새로운 도전에 나선 상태다. 현재 여러 소속사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마이걸 공식 팬카페 / 연합뉴스

오마이걸의 다른 멤버들인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 등 6명은 W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년간 함께하며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6인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호는 오마이걸 공식 팬카페에 “많이 놀랐을 우리 크리들에게”라는 제목으로 글과 손편지를 올리기도 했다. 그는 “미래에 대해서 회사와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앞으로 서로가 나아갈 길을 응원해 주기로 했다”면서 “앞으로 오마이걸의 한 멤버가 아닌 미라클의 일원으로 오마이걸의 활동을 응원할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앞으로 행보에 대해서 아직은 자세하게 말씀드릴 순 없지만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열심히 해내서 꼭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지호의 오마이걸 탈퇴 소식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과거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호를 두고 어릴 때 얼굴 모습 그대로 잘 컸다고 평가했다.

앞서 지호는 지난 2015년 멤버들과 함께 데뷔했다. 그는 팀에서 비주얼 멤버로 활약해왔다. 연습생 때부터 예쁘기로 유명했고,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때도 비주얼 담당으로 확정돼 왔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호 어머니는 그가 연습생으로 합격했을 때 “얘를 대체 왜 뽑았냐?”라고 회사 측에 물었고 회사에서는 “이미지상 잘 맞는다”라고 답했던 일화는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또한 지호가 올리비아 핫세를 닮았다는 글이 SNS에서 화제가 된 적 있는데, 당시 올리비아 핫세가 직접 호의적인 답글을 달았던 일화 역시 레전드로 꼽히고 있다.

뉴스1

지호는 지난 2020년 건강 악화와 심리적인 불안 증세로 잠시 활동 휴식기를 갖기도 했다.

이런 오마이걸은 당초 8인 걸그룹으로 시작했으며 지난 2017년 진이가 탈퇴하면서 7인조로 활동해왔다. 멤버 탈퇴는 지호가 2번째인 셈이다. 이번 지호의 계약 만료로 오마이걸은 6인조 그룹이 됐다.

한편 W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멤버 6명은 오마이걸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팀에서 떠난 지호와 잔류한 멤버 6명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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