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어울려…김태리와 포옹하려던 남자 배우, 누리꾼 반응 터졌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배우들
백상에서 훈훈한 선후배 케미
김태리 말 잘 듣는 최현욱

JTBC ‘2022 백상 예술 대상’
Instagram@kimtaeri_official

대학 생활을 즐기고 싶어 연극 동아리에 가입한 김태리는 연극을 하며 생전 경험한 적 없는 큰 재미를 느꼈고 배우라는 직업은 평생 가져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이후 연극 활동을 하던 그녀는 2016년 박찬욱과의 유명한 일화인 “감독님 어차피 저랑 안 하실 거잖아요” “나 너랑 할 건데?” “그래요 그럼”을 남기며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아가씨’ 숙희 역에 캐스팅되었다.

JTBC ‘2022 백상 예술 대상’

그 후에도 ‘1987’, ‘리틀 포레스트’, ‘미스터 선샤인’등 굵직한 작품들을 인생작으로 만든 김태리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희도’라는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만나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김태리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최현욱과 자리를 나란히 했는데 인기상 수상자로 김태리가 호명되자 최현욱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김태리를 향해 허리를 숙이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일어난 최현욱을 본 김태리는 박력 넘치는 손길로 그의 어깨를 잡아 자리에 앉혔다. 최현욱은 김태리와 포옹하려는 듯 어깨를 감쌌다가 다시 엉거주춤하게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JTBC ‘2022 백상 예술 대상’

이후 최현욱은 김태리가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자로 또 한 번 호명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김태리가 벗은 마스크를 자연스럽게 받아 들고 박수를 치며 김태리를 에스코트했다.

이런 최현욱에게 김태리는 미쳐 해주지 못했던 포옹을 건넨 뒤 시상대에 올랐다.

김태리는 “희도라는 아이가 와줘서 내가 그 멋진 아이를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솔직히 행복했다고는 못하고,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위해 애쓴 사람들이 축하를 받는 것 같다 기분이 좋다며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수상의 영광을 돌렸고,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좋은 배우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시상식 내내 훈훈한 선후배 케미로 눈길을 끌었는데 최현욱은 카메라를 향해 머리 위 하트를 해주라는 김태리 주문을 충실히 수행하며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Instagram@kimtaeri_official / _choiiii__

선후배 케미를 보여준 김태리는 90년생으로 올해 33살이며 최현욱은 02년생으로 올해 21살이다.

두 사람은 띠동갑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고등학생 친구로 출연해 이질감 없이 친구 케미를 보여주었다.

Instagram@_choiiii__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문지웅을 맡아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은 최현욱은 초중고 10년 동안 야구를 했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야구를 그만두고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최현욱은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그 후 웹드라마 ‘만찢남녀’, SBS 드라마 ‘모범택시’, ‘라켓소년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그 해 SBS 연기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연관 검색어에 ‘웹드 남신’, ‘만찢남’, ’10대 여심 저격’, ‘무쌍의 정석’등이 생기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세 남자 배우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2
좋아요
2
감동이예요
1
화나요
0
슬퍼요
0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