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승무원에게 쪽지 받았다 자랑한 여가수, 내용 보니…

한 달 전 귀국 논란 있었던 선미
승무원에게 받은 쪽지 자랑
원더걸스에서 솔로 성공한 현재까지

베네통 / 스포츠조선
SBS ‘더 쇼’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가수 선미는 2013년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하며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주인공’ 등 발표하는 곡마다 연이어 히트시키며 성공적인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뉴스1

선미는 지난달 26일 개인 일정을 마치고 LA에서 귀국하는 모습에서 논란이 되었는데 당시 소통의 부재로 선미는 취재진을 따돌린 거짓말쟁이라는 오해를 사게 되었다.

이에 선미는 “개인 일정이라 기자 분들이 계실지 몰랐다. 매니저 친구 없이 제 동생들이랑만 동행하다 보니 게이트 안팎에서 매니저 친구랑 동생끼리 소통이 잘 안됐나 보다. 죄송하다. 공항에선 늘 밝은 모습이었는데 제가 너무 당황해버렸다”라고 해명 글을 남기기도 했다.

뉴스1 / Instagram@miyayeah

선미는 한 달 뒤인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유하며 비행에 대한 안 좋은 소식을 긍정적으로 바꾸었다.

공개된 사진은 선미가 기내에서 승무원으로부터 받은 쪽지를 찍은 것으로 쪽지에는 ‘선미님 원더걸스 때부터 너무너무 팬입니다. 이렇게 서비스하게 되어 영광이에요’라고 적혀있다.

또 ‘엘에이에서 일정 잘 마치시고 한국 조심히 들어오셔요’라며 ‘실물이 정말 여신이십니다. 후광이 반짝반짝’이라고 쓰여 있어 선미를 향한 해당 승무원의 팬심을 느낄 수 있었다.

선미는 탑승했던 항공사 계정을 태그하며 “쁘이이이잉”이라는 글로 자신이 받은 감동을 짧고 굵게 표현했다.

특별 시사회 공연 / 뉴센 / 연합뉴스

쪽지가 화제가 되면서 승무원이 팬이었다고 말했던 선미의 원더걸스 시절 또한 재조명받았다.

선미는 어린 나이에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노래 실력과 뛰어난 외모를 가졌는데도 데뷔곡 아이러니 시절에는 그룹에서 가장 인기가 떨어지는 멤버였다.

원더걸스의 최정상 시기였던 ‘텔미’ ‘쏘 핫’ ‘노바디’ 활동기에도 동갑내기 안소희가 귀여운 볼살과 동안 외모로 국민 여동생이라는 호칭을 차지하며 선미는 원더걸스 내에서 인기순으로 큰 팬층을 차지하지는 못했다.

보통 아이돌 그룹의 비주류 멤버가 입지를 크게 올리기 위해 연기나 예능 등 활동 방향을 트는 방법을 통하는데 반면 선미는 오로지 음악으로 인기의 최고점까지 올라와 성별에 상관없는 인기를 얻었다.

스포츠Q

지금은 30대가 된 데뷔 15년 차의 가수의 선미이지만 2007년 데뷔 당시에는 중3이라는 워낙 어린 나이에 데뷔했던지라 선미가 데뷔하고 원더걸스로 정상에 올라가 있는 시절의 그 당시 가수 중에 아직 현역으로 활동하는 가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없다.

특히나 걸그룹의 경우에는 가수 활동 시기와 워낙 짧아 동시대 그룹 중에서 소녀시대의 태연이나 원더걸스 원년 멤버인 현아 정도를 제외하면 솔로로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는 사람은 선미 정도뿐이다.

따라서 걸그룹의 포문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2세대 걸그룹 출신 선미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1
감동이예요
0
화나요
1
슬퍼요
2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