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처음 본 조세호 볼 꼬집었다는 여가수, 이런 말 남겼다

‘유퀴즈’ 씨엘 충격 고백
조세호에게 사과한 이유
씨엘 조세호 첫 만남 상황은?

출처 : instagram@daraxxi
출처 : instagram@chaelincl

가수 씨엘조세호뜻밖의 인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씨엘은 MC 조세호를 보며 “약간 사과를 드리고 싶은 게 있다”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씨엘은 머뭇거리더니 “태양 씨 결혼식에서 처음 뵀다”라며 조세호를 처음 본 상황을 설명했다.

씨엘은 “지인 결혼식이 처음이었다. 옷도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고 해서 ‘참하게 입고 가라!’라고 해서 안에 검정 슈트를 입고, 그래도 화사해야 한다고 해서 초록색 페이크 퍼를 입고 갔다. 그래도 벗으면 정중하니까”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JTBC

이어 “교회 들어가는 길에 퍼에 걸려 넘어졌다. 실려 들어갔는데 결혼식에 집중을 못 했다. 그 와중에 축가를 불러야 했다”라며 정신없었던 상황을 전했다.

당시 입장부터 소란스러웠던 씨엘에게 사람들은 ‘채린아 괜찮니?’, ‘너는 왜 퍼를 입고 와’, ‘그거 예의 아니다’ 등 각자의 충고를 했고, 이에 씨엘의 긴장감은 잔뜩 상승했다.

긴장감에 빈속에 샴페인을 마시기 시작한 씨엘은 취기가 오른 채 결혼식을 이어갔다.

출처 : instagram@daraxxi

씨엘은 “(조세호가) 다라 언니랑 아는 사이라고 하셔서 한번 인사를 꼭 하고 싶다고 했다. 근데 끝나고 샴페인 두 잔에 약간 취했었다. 그래서 만나자마자 볼을 잡고 꼬집었다. 너무 업 돼서”라며 민망함과 미안함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씨엘의 말을 듣던 중 “그걸 본 지드래곤 씨가 ‘형 둘이 아는 사이에요?’ 그러길래 ‘오늘 처음 봤어’라고 그랬다. 그랬더니 씨엘에게 ‘너 뭐 하는 거야’라고 했다”라고 밝혀 주위를 폭소하게 했다.

씨엘은 “셀카 찍는데도 계속 볼을 꼬집었다”라며 자신의 실수를 부끄러워했다.

당시 상황은 산다라박 SNS 게재된바, 씨엘과 조세호는 물론 산다라박, 유병재가 함께 찍은 셀카 속에 씨엘의 취기 어린 태도가 그대로 담겼다.

출처 : MBC ‘세바퀴’

씨엘에게 에피소드를 선사한 조세호는 과거부터 다른 이의 ‘결혼식’과 깊은 연관을 가진 바 있다.

조세호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김흥국이 자신을 ‘프로불참러’로 만들어준 사연을 공개했다.

김흥국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조세호에게 “안재욱 결혼식에 왜 안 왔냐?”라고 질문했고, 조세호는 이에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며 억울함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instagram@chosaeho

해당 장면으로 인해 조세호는 ‘프로불참러’ 캐릭터를 갖고 단숨에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또다시 다른 사람의 결혼식에서 새로운 에피소드의 주인공이 된 조세호가 여전히 억울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씨엘이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한 태양, 민효린 결혼식은 지난 2018년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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