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하자마자 ‘안경 키스신’으로 단숨에 뜬 남배우, 이런 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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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규 사내맞선 안경 키스신 화제
불편해서 벗었을 뿐인데 화제 돼 민망해
섹시한 캐릭터 위해 15kg 벌크업

출처: SBS ‘사내맞선’
출처: instagram@mingue.k

배우 김민규가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화제가 된 안경 키스의 비결에 관해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부럽지가 않어’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김민규, 이지혜, 김이나,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내맞선 속 안경을 벗으며 키스하는 장면이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김민규는 “이 장면을 찍으며 안경에 이렇게까지 초점이 갈 줄 몰랐다”며 운을 뗐다.

출처: MBC ‘라디오스타’

이어 “리허설 중 키스하다 안경이 불편해서 안경을 벗었다. 근데 이게 엄청나게 화제가 됐다”고 말하며 민망해했다.

이야기를 듣던 작곡가 김이나는 “그걸 어떻게 모르냐. 누가 봐도 섹시 포인트인데 거짓말 좀 하지 마라. 내숭이 좀 있다”며 언성을 높였다.

김민규는 배우 이병헌의 사탕 키스처럼 기억에 남을 만한 키스였으면 하는 바람에 특별히 공부했다고 한다. “해외 작품을 찾아보며 키스를 배웠다. 바이킹즈, 아웃랜더를 보면 대부분 키스가 거칠어 보고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출처: SBS ‘사내맞선’

김민규는 사내맞선에서 맞은 캐릭터 ‘차성훈’이 차분하면서도 점잖음을 잃지 않는 섹시한 이미지기 때문에 이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금까지의 귀여운 연하남 이미지를 탈바꿈하고자 외형적으로도, 연기적으로도 남성스럽고 섹시한 것에 신경 썼다고 한다.

수개월간 매일 소고기와 채소로 6끼를 먹으며 15kg을 증량해 원하는 체형을 만들었다. 극 중에 상체를 탈의하는 신이 있어 부담스러웠지만 오히려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출처: instagram@_seorina

한편 김민규는 초등학생 시절 영화 ‘반지의 제왕’을 보고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했으며 이후 ‘후아유-학교 2015’, ‘시그널’, ‘이번 생은 처음이라’, ‘편의점 샛별이’, ‘설강화’ 등에 출연했다.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맡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내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김민규는 “치열하게 우아하게”가 오랫동안 유지해온 신념이라고 밝혔다.

그는 “배우는 우아해 보이면서 치열하게 싸우고 노력하는 직업이다. 우아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치열하게 하는 것이고 그 단어가 배우를 뜻한다고 생각한다”, “21살 때 들었던 말인데 지금까지도 공감한다”라며 자신의 직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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