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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42kg 감량하더니…’ 외모로 화제된 개그맨이 밝힌 충격적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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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지헌이 전한 근황
과거 두 달 만에 42kg 감량
10년 동안 방송 쉰 이유 밝혀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instagram@ohjiheon79

개그맨 오지헌이 전한 근황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개그맨 오지헌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제일 친한 의사 부부. 형님은 피부과. 누님은 성형외과. 저를 휴먼으로 만들어준대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헌은 아내와 방문한 피부과에서 지인으로 추정되는 의사 두 명과 함께 환한 웃음을 보인다.

오지헌의 성형외과 깜짝 방문에 개그맨 박준형은 “저분들이 도대체 너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오지헌은 “얼굴을 성형하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거라고 하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으나, 결국 성형 의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데뷔 때부터 개그맨으로 타고난 얼굴이 화제가 됐던 오지헌은 과거 42kg 감량으로 세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바 있다.

당시 오지헌은 “개그맨이기 때문이 아니라 아빠이기 때문에 감량했다. ‘왜 몸이 좋지 않을까’ 고민했지만 건강 진단받고 해답을 찾았다. 아이들을 키워야 하는 아빠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급격한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또 다른 방송에서도 “CT를 찍었는데 내장 비만이 너무 심해서 그대로 있으면 30대 후반에 당뇨나 성인병이 올 수 있다고 하더라. 당시 첫 아이를 낳았을 때라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해 운동으로 살 빼기를 결심했다”라며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실제로 오지헌은 가족과의 시간을 위해 10여 년간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ohjiheon79

지난해 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아버지 오승훈과 함께 출연한 오지헌은 유복했던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갈등, 방송 섭외 거절 이유 등을 밝혔다.

오지헌 아버지는 1990년대 ‘일타강사’로 유명했던 선생님으로 수입은 뛰어났지만 바쁜 업무 탓에 가족들과의 시간을 갖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인지 오지헌 부모님은 이혼했고, 당시 사춘기였던 오지헌은 부모님 이혼 후부터 아버지와 절연한 채 시간을 보냈다.

성인이 된 뒤에야 아버지와 화해한 오지헌은 “그 시대 부모님은 표현을 잘 못 하신다. 제가 아니라 아버지가 먼저 손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하다. 이제는 아버지가 저를 사랑하는 걸 너무 잘 안다”라고 밝혔다.

출처 : instagram@ohjiheon79
출처 : KBS ‘개그콘서트’

또한 오지헌은 “아버지가 표현이 서투시니까 저도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지만 잘 배우지 못해 표현을 못 하겠더라”라면서도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결혼하고 나서 30대부터는 방송이 들어와도 안 했다. 아내와 아이들과 소소한 행복을 이야기하며 한 10년을 살았다. 그사이 동기들은 스타가 되어 있더라. 그래도 그 시간을 후회하지 않는다. 10년 동안 마음이 많이 따라왔기 때문이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특출난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오지헌은 2008년 사회복지사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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