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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도 못 참고…” 눈물바다 만들었던 ‘우영우’ 명장면 속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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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넌 봄날의 햇살 최수연이야”
시청자들 울린 ‘우영우’ 명장면
메이킹 영상서 박은빈도 눈물 보여

Youtube@’에이스토리’ /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지난 13일 방영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5회에서 그려진 우영우와 최수연의 우정을 나누는 장면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로 올랐다.

식당에서 식사하던 수연은 영우에게 별명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재치 있는 별명을 기대하던 수연은 예상 밖의 영우의 대답에 얼어붙는다.

영우가 ‘봄날의 햇살’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이어 영우는 그동안 수연이 자신을 도와주기 위해 노력했던 로스쿨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일화들을 쭉 나열한다.

마지막으로 영우는 “너는 밝고 따뜻하고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야“라며 봄날의 햇살을 별명으로 지어주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진심 어린 영우의 말에 수연은 눈물을 보였다.

네이버TV

방송 직후 ‘봄날의 햇살’이라는 대사는 순식간에 트위터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었다.

해당 영상이 14일 오전 7시 기준 인기 동영상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위로받고 싶을 때마다 보러온다”, “이 드라마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이다”, “볼 때마다 울컥한다” 등의 감동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토록 감명 깊은 장면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극 중 영우와 수연이 로스쿨 시절부터 같이 지낸 모든 시간을 반영하는 대사이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해당 대사를 통해 영우의 지난 삶들을 쉽게 연상할 수 있었고 이에 영우의 감정에 이입해 깊은 감명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악마판사’ 대본 등을 집필한 부장판사 출신 문유석 작가 역시 ‘우영우’의 ‘봄날의 햇살’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기도 했다.

그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미덕은 담백함이다”이라고 밝혔다.

또 “영우의 긴 대사가 끝난 뒤 수연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다만 눈물을 애써 참으며 벅차오르는 감정을 갈무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가 감정을 절제하니 시청자의 감정은 더 고조된다”라며 해당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

Youtube@’에이스토리’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봄날의 햇살’ 장면이 울린 것은 시청자뿐만 아니다.

우영우 역할을 맡은 배우 박은빈과 최수연 역할을 맡은 배우 하윤경마저 울리고 말았다.

지난 19일에 ‘에이스토리’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우영우’ 메이킹 필름에서 ‘봄날의 햇살’ 대사를 하고 울먹거리는 배우 박은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대본을 리딩하면서 “난 이거 진짜 눈물 나”라고 말하며 눈물을 닦았다. 하윤경 역시 울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우영우’ 7회에서는 ‘소덕동 도로 구역 결정 취소 청구’ 소송을 맡은 한바다 팀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던 중 영우가 준호에게 “제가 이준호 씨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확인하고 싶습니다”라고 돌발 고백을 해 핑크빛 기류가 형성돼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11.7%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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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8살아제입니다.항상가슴이 뭉클하면서,눈물을글썽이며보고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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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응답
  2. 우영우 박은빈 화이팅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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