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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총각이지만…’ 결혼 3개월만에 이혼 소식 전했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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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만 300편’ 배우 배도환
결혼 3개월 만에 이혼해 솔로
잔소리 100번 듣는다 토로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TV조선 ‘건강한 집’

배우 배도환이 끊임없는 어머니 잔소리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배도환과 그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도환은 “(어머니한테) 결혼하라는 잔소리를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모른다. 하루에 100번까지도 들어봤다. 솔직히 더 많을 것이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한창 바쁠 땐 일에 빠져 결혼은커녕 연애할 생각도 없었고, 모르는 사람을 소개받아 만난다는 게 부담스럽기도 했다”라며 해명 아닌 해명을 전했다.

배도환 어머니는 “여자 앞에 가면 당당하게 행동해야 하는데 (아들은) 그렇지 않고 떤다. (아들이 여자 앞에서) 벌벌 떨고, 뭘 물어보면 대답도 제대로 못 하고…너무 답답하다”라며 아들 배도환이 결혼 못하는 이유를 분석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배도환은 어머니의 끊임없는 잔소리에 스트레스를 호소, “(어머니가) 밥 먹을 때 5초에 한 번씩 결혼 얘기를 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배도환 어머니는 “그 정도는 아니다. 아들이 바쁘면 (결혼 생각을) 잊어버리니까 가끔 말을 해줘야 한다”라고 반박했다.

배도환은 지난 2002년 39살의 늦은 나이로 언론 홍보 프리랜서로 알려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결혼 정보 회사의 주선으로 만났으며,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40여 일 만에 별거에 들어가며 이혼에 이르렀다.

이혼 사유를 성격 차이로 밝혔던 배도환은 이후 방송에 출연해 “그때는 첫눈에 바보같이 콩깍지가 씌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출처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배도환은 지난해 출연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난 결혼한 지 3일 만에 각방 쓰고, 3개월 만에 헤어졌다. 혼인신고도 안 해서 이혼이 아니고 파혼이다. 법적으로 총각이다”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또한 첫 결혼 실패 후 20년째 솔로인 배도환은 “내 인생 목표는 사랑이다. 그다음이 돈이다. 난 끝까지 이걸 고집하고 싶다”라며 사랑에 대한 낭만을 지키고픈 마음을 전했다.

이어 다른 이들에게도 재혼을 추천하며 “난 지금 후회된다. 용기 있는 자만이 여자를 만날 수 있다. 내가 다시 20년 전으로 돌아가면 빨리 이혼하자마자 여자를 만나고 싶다”라고 밝혔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당시에도 배도환 어머니는 “어떤 분 딸이 45살인데, 그분이 자기 딸을 배도환에게 시집을 보내고 싶다고 했었다”라며 아들의 재혼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하지만 배도환은 “지난번에도 12번 만나고 결혼했다가 그렇게 된 거야. 이젠 그런 식으로 소개받아서 만나는 게 싫다. 결혼 정보 회사 등록도 많이 했었다”라며 운명적인 만남을 기다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도환은 ‘첫사랑’, ‘주몽’, ‘야인시대’ 등 30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열정을 전하고 있다.

배도환은 “여태껏 해보지 않은 캐릭터에 도전하겠다. 성악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고 뮤지컬에도 도전한다. 앞으로 이순재, 박근형 선배님 같은 국민 배우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배우로서의 포부를 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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