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 더 넣어달라” 요청한 백종원이 광고료로 받는 상상초월 액수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브랜드 2,100개 운영
광고·방송 출연료 등 부캐로 얻는 수입

출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오뚜기
출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외식사업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높은 인기와 신뢰를 받고 있다.

백종원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의 골목식당’, ‘집밥 백선생’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인 케이스인데, 처음에는 배우 소유진의 남편 정도로만 알려졌지만 이제 그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가 됐다.

실제로 백종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기업 ‘더본코리아‘에서 얻는 수입은 물론이고 이 외에도 방송 활동과 광고 출연료로 많은 돈을 벌고 있다고 하는데, 최근 그가 받는 광고비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백종원은 어린 시절부터 공병을 모아 고물상에 갖다팔 정도로 장사꾼 기질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은 대학생 때로 그는 대학 1학년 시절 자신이 아르바이트 하던 호프집의 할머니가 내놓은 가게를 싼값에 인수하면서 사업 활동을 시작했다.

백종원은 호프집을 인수한 뒤 가게를 3개로 늘리면서 15억 원대의 자산가가 됐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1993년에는 쌈밥집을 인수하더니 1994년에는 기업 ‘더본코리아‘를 설립했다.

하지만 회사를 세운 뒤 3년만에 IMF가 터지면서 백종원은 무려 17억 원의 빚을 지게 됐는데, 그는 인생을 마무리하기로 결심하고 홍콩으로 출국했으나 그 곳에서 방문한 식당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얻으면서 다시 한국에 돌아와 사업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백종원은 망해가던 쌈밥집을 살려냈다. 또 한신포차·새마을식당·빽다방·홍콩반점0410 등의 브랜드를 론칭하며 대박을 터뜨렸고 현재의 위치에 이르게 됐다.

youtube@백종원의요리비책

이처럼 위기에서 성공까지 올라간 백종원은 현재 여러 활동을 통해 수많은 초보 사업가들에게 재능기부와 다름 없는 도움을 주면서 높은 대중적 호감도를 지니고 있다.

이에 백종원은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모델이기도 한데,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광고 단가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백종원은 영상에서 캠핑 요리를 선보이며 요리 도구에 대해 소개했는데 그러면서 “이거 PPL 아니다. 이 제품 만드는 회사에서 보시면 자진해서 뭐 좀 달라. PPL이 안 들어온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제작진이 “(광고료가) 비싸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아닐까”라고 넌지시 물었더니 백종원은 “비싸다. 싸진 않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백종원은 광고료 건당 약 3억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출처: 오비맥주
출처: 더본코리아, 스카이데일리

이외에도 백종원은 광고료 뿐만 아니라 방송 출연료와 유튜브 수익 등으로 지난해 약 28억 7,000만 원의 돈을 번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그중 방송출연료는 회당 1,000만 원으로 총 8억 5,000만 원에 달하며 유튜브 수익은 약 5억 2,000만 원이다.

또한 현재 ‘더본코리아’를 통해 2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 중인 백종원은 전국에 약 2,100개의 매장을 두고 있는데, 작년 매출액은 1,76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백종원은 자신의 본업인 외식 사업에서 큰 수입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방송이나 유튜브 활동에서 얻는 수익은 대부분을 기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최근에도 아내 소유진과 함께 찍은 통신사 광고의 모델료 전액을 사랑회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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