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거면 받지 말든가” 올림픽 금메달 선수가 극대노한 이유는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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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선수 안산
트위터 분노 표출
직접 제작한 시계 중고거래

출처 : Instagram@ssaaaann__22, Twitter@ANSAN
출처 : Twitter@ANSAN

2020 도쿄 하계올림픽 3관왕에 오른 안산 선수중고 거래 글에 분노했다.

올라온 게시글에는 “그 도쿄올림픽 양궁 안산 선수 사인 시계 사실 분 계신가요? DM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시계 사진이 게재 되어있다. 양궁 3관왕을 기념해 안산 선수가 제작한 ‘올림픽 기념 시계’에 안산 선수의 사인이 있는 제품을 웃돈을 붙여 판매하는 것이다.

이에 안산 선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인용한 뒤 “내가 이걸 팔았느냐. 선물이잖아 선물. 필요 없으면 그냥 조용히 버리든가 나눔을 하라. 마음을 줬는데 그걸 왜 네 용돈벌이로 쓰냐“며 글을 올려 불편함을 드러냈다.

출처 : Twitter@ANSAN

이어 안산은 “어머니가 당근마켓에서 `안산 시계` 검색해서 플미 40만 원 붙은 거 봤을 때 옆에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아느냐”는 글을 추가로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중고 거래에 관한 안산 선수의 게시글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트위터 등에는 “선물로 받은 걸 고가에 판매하는 게 바로 플미” “늘 할 말은 하는 안산 선수 응원한다” 등 지지 의견과 “필요 없으면 팔 수도 있는데 예민한 반응” “당사자로서 서운할 수 있지만 공개 저격은 과하다.” 등 비판 의견으로 반응이 엇갈렸다.

화제가 점점 커지자 안산 선수는 “부모님께서 제작해 여러 지인분에게 나눠드린 시계가 플미로 올라오는 게 속상해서 그랬다. 저나 가족들이 이익을 받고 판 것이 아니다. 팬분들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구매하실까 봐 차라리 제가 사겠다고 했다. 욕하실 거면 알고 욕해달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출처 : Instagram@joojong_

또한, 며칠 전에도 안산 선수가 한 남배우를 저격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안산은 지난 14일 최근 화제의 중심인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민우 역할을 맡은 배우 주종혁을 저격했다.

안산은 자신의 트위터에 “권모술수 너 그렇게 살지마”, “뒤통수 조심해 권모술수. 너 70m 앞에 서 있지 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당시 방송에서 권민우가 라이벌로 생각하는 우영우에게 공동으로 맡은 사건에 대해 자료를 제대로 공유하지 않는 등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열혈 시청자인 안산이 분노해 글을 작성한 것이다.

안산의 글이 화제 되자 배우 주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살은 무서워용”이라고 글을 게재했으며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강기영이 댓글로 화살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후 주종혁의 글을 접한 안산은 해당 게시글을 캡처해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다. 안산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안 하기가 쉽지 않아”라고 드라마 중 대사를 언급하며 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줬다.

출처 : 뉴스1
출처 : Instagram@ssaaaann__22

한편, 안산은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종목에서 여자부 개인전, 여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 등 3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 선수 최초 하계올림픽 3관왕을 달성했다.

이후 지난 24일까지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열린 ‘2022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양궁선수 이가현을 6-2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으며 이가현·강채영과 함께 출전한 단체전 결승에서 영국을 6-0으로 물리치고 우승해 2관왕을 차지했다.

안산 선수가 현재 빠져있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첫 회보다 시청률이 약 13배 뛴 15.8%를 기록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8일 우영우와 남자 주인공 이준호가 키스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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