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한테…” 30년지기 절친이라는 서장훈이 이규혁 폭로한 이유

이규혁♥손담비 부부
SBS ‘동상이몽 시즌2′ 출연
절친 서장훈, 김희철 만나 눈길

출처 :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출처 :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규혁, 손담비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절친인 서장훈, 김희철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서장훈은 이규혁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김희철 역시 손담비와 20년 지기 친구 사이이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절친끼리 처음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손담비는 연습생 시절 김희철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희철이랑 커피숍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바로 다가와서 ‘예쁘다. 얼굴 되게 작네. 나랑 친구하자’고 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손담비의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도 이규혁과의 첫 만남을 털어놓았다.

출처 :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서장훈은 이규혁과 태릉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당시 서장훈은 대학생, 이규혁은 중학교 3학년이었다. 서장훈은 “중학교 때 국가대표가 돼서 보통 자기보다 나이 많을 것 같으면 몰라도 인사를 한다”며 “그런데 어린놈이 인사를 안 하더라. 매번 보는데 인사를 한 번도 안 해서 ‘저거 아주 웃기는 놈이네. 맹랑한 놈이네’라고 했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이규혁에게 “왜 인사를 안했냐” 묻자 이규혁은 “형 선배들한테는 인사했다”고 답했다.

이에 김희철은 “장훈이 형은 선배로 안 보였다는 얘기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연합뉴스

이규혁은 “장훈이 형이랑 주엽이 형이 막내였을 거다. 그런데 나도 막내고 형도 막내니까 인사하기 좀 그렇지 않냐”고 말했다. 그는 다른 스포츠 종목 막내라 인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VCR을 보던 MC 김숙은 “서로 기싸움이 있네”라는 말을 던졌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게 아니라 원래 싸가지 없는 애들이 다른 종목 선배들한테 인사를 안 한다. 그게 정답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장훈과 이규혁은 과거에도 여러 번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했다. 서장훈은 손담비와 이규혁의 결혼 발표 후 ‘동상이몽2’에서 이규혁과 절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출처 :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출처 : Instagram@xodambi

그는 “손담비 씨의 남편 이규혁 씨는 제 주위 모든 사람을 통틀어 가장 절친”이라고 알렸다. 이어 “쉽게 얘기해서 저희 집에 들어온 유일한 사람이다. 저희 집에서 잠을 잔 유일한 인간”이라고 소개했다.

서장훈은 “태릉에서 처음 봤다. 세계 선수권에서는 계속 잘했는데, 올림픽 운이 없었다”며 “주변에서 이규혁 씨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 워낙 사람이 좋고 매력이 있다”고 이규혁을 칭찬했다.

한편 이규혁은 온 가족이 빙상 국가대표 출신인 집안에서 자라났다. 그의 아버지 이익환 씨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어머니 이인숙 씨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전국스케이팅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규혁의 동생 이규현은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피겨 코치이다. 그는 4살 때부터 취미로 스케이트를 탔고 ‘빙상 신동’으로 불리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규혁은 중학생 때인 1992년 처음으로 국가대표로서 주니어 대회에 출전했다.

이규혁은 1997년 12월 한국 선수 최초로 1,000m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그는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20년 이상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이규혁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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