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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남편 됐으면” 방송 중에 썸 타는 남성에게 공개 고백한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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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출연한 배우 엄현경
친구들과 낮술에 진솔한 결혼 이야기
현재 좋아하는 사람 있다 밝혀
엄현경 “그분이 미래의 남편 됐으면”

세계일보/ instagram@ringirin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월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지난 6월 방송으로 ‘엄늘보’라는 별명을 갖게 된 귀차니즘의 끝판왕 배우 엄현경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새벽 5시에 바로 일어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출연 당시 ‘집순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엄현경은 방송 후 주변 반응에 대해 “친구들은 다 ‘너의 찐 모습을 봐서 좋다’는 얘기를 진짜 많이 들었다”라면서도 너무 솔직한 모습을 공개해 가족들에게 잔소리를 들었다고 고백했다.

그가 출연한 영상 모음집은 유튜브에서 240만이 넘는 조회 수와 2천 개의 댓글을 기록해 엄현경은 “옛날에 악플이 진짜 많아서 댓글을 안 봤다. 상처받을까 봐”라며 “근데 엄청나게 공감해주신다. 신기하다”라고 감동했다.

아침 스케줄을 소화한 엄현경은 한 식당으로 가 8년간 인연을 이어온 절친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를 만나 대낮에 삼겹살과 낮술을 시작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대화가 자연스럽게 진솔한 이야기로 이어지며 10년 뒤에 결혼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엄현경은 “내가 제일 먼저 할 것 같다. 나는 결혼이 너무 하고 싶은데 너희는 결혼 생각이 없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남편과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며 워너비 부부로 손꼽히는 장영란은 “자는 것도 중요하지만 밖에 나가야 한다. 오픈마인드가 중요하다. 남자들이 다가오게 해줘야 한다”라고 조언하며 “지금 썸 타는 사람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엄현경은 “항상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지금도 있다”라고 고백했고 그 남성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엄현경은 “잘 모르겠다. 제가 진짜 티를 안 내고 연락도 잘 안 한다”라고 주저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러면서도 엄현경은 “제가 좋아하는 그분이 저의 미래 남편이었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해 전현무는 “이거 나가도 되나”라고 걱정했지만 엄현경은 “그분만 알 거 아닌가”라고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유병재는 “방송 보고 혼자 두근두근 될 분 많겠다”라고 조세호를 언급했고 전현무는 “‘해피투게더’ 4년 내내 조세호가 들이대는 콘셉트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엄현경은 단호하게 “세호 오빠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며 말했다.

instagram@ringirin
instagram@chosaeho

한편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모델로 활동한 엄현경은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2007년부터 4년간의 휴식기를 가지게 됐다.

본래 자신은 집 안에서 혼자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데 다양한 사람들과 자주 접하게 되는 연예계 생활이 어렵게 느껴지게 돼 휴식기를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후 2016년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끼를 발산해 고정 MC로 발탁됐으며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와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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