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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났던 여친, 매년 기념일 챙겼었다” 과거 연애사 고백한 트로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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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신랑수업’
안드레아스, 카를로스, 로빈 출연
“매년 기념일 챙겼었다” 과거 연애 언급

출처 : Instagram@yunhee._choi, Instagram@zerotak2
출처 : Instagram@clean_0828

트로트 가수 영탁이 방송에서 과거 연애사를 언급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나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 계곡으로 휴가를 떠난 영탁과 김호영과 쿠킹 클래스에 간 박태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영탁은 안드레아스, 카를로스, 로빈과 함께 여름 보양식인 능이버섯 백숙 먹방을 펼쳤다. 그러다 영탁은 “부추가 정력에 좋다”며 정력 토크에 시동을 걸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영탁은 “다른 나라의 신랑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기 위해 만났다”며 글로벌 신랑수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영탁은 이들에게 “여자친구는 있냐? 허락 맡고 왔어?”라고 물었다.

이에 안드레아스는 “여자친구가 있다. 허락받고 나왔다”고 답했고, 로빈은 “여자친구가 없다”고 말했다. 카를로스는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지금은 와이프가 됐다. 한국인 아내로 1월에 결혼했다. 아직은 신혼이다. 아내가 포르투갈어를 할 줄 알아서 소통에 문제없다”고 전했다.

출처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이들은 먼저 ‘썸’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안드레아스는 “사귀자는 말 없이 공개적으로 손을 잡으면 1일이다”라며 그리스에서 연인으로 바뀌는 신호인 ‘카피야’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자 영탁이 “여자친구한테도 그렇게 했냐”고 질문했고, 그는 “한국식으로 했다. ‘나랑 사귈래?’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에 로빈이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물어보면 안 된다. 사귄 날을 기념일로 따지면 아웃이다. 마치 어린아이들이 고백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100일, 200일 챙기는 걸 보고 오래갈 것 같지 않아서 챙기는 건가 싶었다”고 제 생각을 전했다.

또한, 카를로스는 “브라질은 썸의 개념으로 ‘피칸테’라고 불린다. 피칸테는 스킨십이 가능하다. 사귈 때는 서로 앉아서 진지하게 대화하는데 ‘우리 이제 사귈 거야’라고 하면 그때부터 기념일로 지어야 한다. 매달 사귄 날짜를 챙긴다. 안 챙기면 아웃이다”라고 알려줬다.

이를 본 김원희와 영탁은 “자꾸 상기하고 기억하라는 뜻 같다”, “여기가 더 피곤하겠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영탁은 여자친구와의 기념일을 챙기냐는 물음에 “오랫동안 만났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매년 기념일을 챙겼다. ‘1주년인데 뭐하지? 2주년인데 뭐하지? 굉장히 의미부여 했다”며 과거 연애사를 밝혔다.

출처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잠시 후, 이들은 ‘동거’에 대해서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안드레아스는 “어떻게 동거를 안 하고 결혼할 수 있는지 신기하다”며 궁금해했다. 로빈도 “부모님이 45년 동거 후 작년에 결혼하셨다”고 전했다.

뒤에 이어진 박태환과 김호영 에피소드에서 박태환이 김호영에게 “형이 봤을 때 나, 모태범, 영탁 형, 김준수 형, 손호영 형 중에서 누가 제일 결혼을 빨리할 것 같으냐“고 물었다.

해당 장면을 지켜보던 MC 신봉선은 “내가 봤을 때는 1위가 박빙”이라며 “손호영, 모태범이 빨리 결혼할 것 같다. 사랑씨가 없는 상태라면 손호영. 왜냐면 나랑 친하거든”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김호영은 생각이 달랐다. 김호영이 영탁을 선택했고, “순간 느낌으로 따졌을 때 영탁씨가 제일 빨리 가지 않을까 싶다”며 “평소 성격이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되게 위트”평소 성격이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되게 위트 있고, 센스 있고, 결혼에 적극적으로 보인다”며 영탁을 뽑은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사람이 좀 매력 있어”라고 영탁을 칭찬했다.

이에 영탁은 “호영씨, 밥 한 번 사야겠네”라고 만족해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출처 : Instagram@zerotak2
출처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한편 영탁은 해당 프로그램의 15회에서 김준수와 함께 사주 카페를 방문해 과거 연애사를 언급한 적이 또 있다.

이들은 “앞으로의 미래에 관한 전반적인 운이 궁금하다”며 사주 전문가를 찾았고, 자신들의 `연애운’을 집중적으로 대화를 나눴다.

영탁의 사주를 천천히 살펴보던 전문가는 “과거에 결혼 운이 있었다”고 언급하자 조금 놀란 영탁이 조용히 고개를 끄덕여 김준수를 놀라게 했다. 이에 영탁은 “당시 여자친구와 오랜 기간 만났었다. 헤어진 후 많이 힘들었다”고 덤덤히 고백했다.

이에 사주 전문가는 “여자가 한동안 없었고, 당분간은 만날 여자도 없다”고 한 말에 영탁이 풀이 죽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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