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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나와 유명해진 주식전문가가 “지금 사야 한다” 강조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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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펀드매니저’ 김현준 대표
1년간 이어진 하락장, 지금이 매수 타이밍?
매수 여부 결정하는 투자포인트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나와 유명세를 탄 투자 전문가 더퍼블릭자산운용김현준 대표가 최근 하락장 속에서 주식투자자들이 취해야 하는 태도에 대해 조언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유퀴즈에서 MC 유재석과 조세호는 점심시간을 틈타 여의도 직장인들을 인터뷰하던 중 김현준 대표를 만났고, 김 대표는 자신을 “펀드 매니저로 일하고 있고 작은 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소개했다.

김현준 대표는 이때 주식 가격이 떨어졌을 땐 어떻게 해야 하냐는 MC의 질문에 “쉬어야죠. 올라갈 때까지”라며 “저희가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올라가는 건 또 아닙니다”라고 답한 내용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연합뉴스

김현준 대표가 출연했던 유퀴즈 방송은 유튜브에서 조회 수가 무려 652만 회를 기록했는데, 김 대표는 그 후 유튜브 채널 ‘부꾸미’, ‘삼프로TV’, ‘김작가TV’ 등 다양한 채널에 출연하며 투자조언을 남겨왔다. 그는 동업자 3명과 쌈짓돈을 합쳐 1억 원으로 창업한 뒤 운용자산 1,200억 원의 금융벤처를 만들어냈다. 누적수익률은 최고 963%를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주식 시장이 장기간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고민에 빠져있는데, 그는 현 상황을 진단하며 “지금은 주식을 팔 때가 아니라 오히려 사야 할 시기“라며 “지금 사면 크게 잃을 가능성은 아주 낮고 1년 후쯤 계좌를 보면 거의 수익이 나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현준 대표는 우선 “국내 증시는 지난 1년간 계속 하락했다. 하지만 지금은 하락이 어느 정도 진행됐고 저희 회사는 지난 6월부터 현금 비중을 줄이고 주식을 사고 있다. 시장이 저평가 됐다고 봤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국민일보

더퍼블릭자산운용 김현준 대표는 현 상황을 바닥이라고 보는 근거에 대해서는 “시장 참여자들의 우려가 얼마나 주가에 반영돼있는지가 중요하다”라며 “지금 걱정하는 부분이 금리 인상인플레이션, 경기 침체인데 지금쯤 모든 사람이 악재를 다 알고 있다. 그러면 여기서 상황이 더 진행된다고 해도 주가가 추가 하락하진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현준 대표는 과거 유퀴즈에 나와 시장이 안 좋을 땐 그냥 쉰다고 한 발언에 대해서는 “매매나 마케팅을 하지 않는 의미”라고 설명했고 이럴 때는 무엇보다 좋은 주식을 솎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의 의견에 따르면 만약 좋은 주식을 갖고 있다면 당연히 지금 팔면 안 된다는 이야기인데, 이는 즉 자신이 산 기업이나 산업의 내재가치나 상승 가능성이 바뀌지 않았다면 팔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반대로 안 좋은 주식이라면 현재 손실이 얼마나 되든 당장 팔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데일리

그렇다면 과연 하락장에 주식을 살 때 어떤 종목을 매매해야 할까? 김현준 대표는 과거 주식 투자의 매매 포인트로 워런 버핏을 예로들며 “부자들은 주변에서 찾는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경제지표 같은 것도 외워두면 좋겠지만 그보다는 주변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소비자들, 친구들, 나는 어디에 돈을 쓰느냐를 본다”라며 내가 안 하던 소비를 했다면 관련 제품이나 자회사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김현준 대표는 ‘공포에 사라’는 말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 그 기업의 가치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인데, 어떤 기업이든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아 이익을 낸다면 본질적인 가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를 계산해서 주식을 한다면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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