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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타는데…” 현재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다는 차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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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애마,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카와 세단 장점 융합
출고 대기 2년 6개월

SBS ‘런닝맨’ / 모터 그래프
SBS ‘런닝맨’

유재석에게는 남모를 고충이 있었다. 그의 재산은 비밀에 싸여 있었다.

지난해 3월, SBS ‘런닝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조세호가 “재석이 형 재산으로 오징어게임을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하면서 그의 재산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을 걸고 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다. 즉, 456억 원 이상 있다고 폭로한 셈. 유재석은 이 사실을 부정하지도, 긍정하지도 않았다.

다만 그가 평소 과시하는 성격은 아님에도 “부자는 맞다”고 인정했다.

KBS2TV ‘컴백홈’

부자임에도 평소 검소하기로 소문난 유재석이 거의 유일하게 돈을 쏟아붓는 것이 있다.

바로 자동차다. 그가 지난해 4월에 출연한 KBS2TV ‘컴백홈’에서 그의 애마가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유재석은 “방송에서 몇 번이나 말했는데 PD님들이 자꾸 편집해서 또 말한다”며 “예전에는 국산 차를 많이 탔지만, 지금은 차를 바꾼 지 2년 정도 됐다”며 자신의 차를 공개했다.

과거에는 제네시스, 그랜저 등 국산차를 탔지만, 그가 최근 직접 밝힌 최신 애마는 바로 포르쉐 파나메라(파나메라).

조선일보

파나메라는 2016년 공개된 이후 스포츠카의 성능과 럭셔리 세단의 편안함을 조합한 차세대 자동차다. 그가 파나메라를 타는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최고 속력 300km/h, 2,995cc에 최대 5,400rpm이라는 제원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지만, 뒷자리에도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가족용 자동차다.

포르쉐는 스포츠카의 정석대로 뒷좌석을 거의 만들지 않고 오로지 운전석과 조수석만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은데, 파나메라는 ‘4명이 타는 포르쉐’로 유명하다.

여기에 안락함을 확보한 GT(Gran Turismo) 모델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GT는 장거리를 달릴 수 있는 고성능 자동차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천장이 조금 더 높고 트렁크 공간이 조금 더 넓게 구성된 특징을 보인다.

모터그래프
Youtube@밉지않은관종언니

그러나 파나메라를 구하고 싶어도 당장 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지난 7월까지 국내에 포르쉐는 재고가 단 1대도 없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출고 지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인해 대기 기간이 늘어나 버렸기 때문이다.

파나메라를 사기 위해 기다리겠다고 작정하면 약 2년 6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물론 포르쉐의 다른 차량도 마찬가지다. 포르쉐 911은 최소 4년, 순수 전기차인 포르쉐 타이칸은 약 1년 6개월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포르쉐가 국내에 없어 대기를 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포르쉐는 더 많이 팔리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포르쉐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은 8,431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약 8.4% 증가한 결과다.

올해 5월까지 집계된 포르쉐 판매 수가 벌써 4,025대임을 고려한다면 지난해 기록 역시 깨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파나메라를 타는 연예인은 유재석을 제외하고도 여러 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맨 김학래, 래퍼 스윙스, 가수 이지혜 등이 파나메라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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