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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만 600억’ 5년째 축의금 안 줘서 동료들한테 개망신 당한다는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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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SBS ‘미우새’ 합류
5년 째 축의금 안 줘
매출만 600억 원

출처 : Instagram@heodak81
출처 : Instagram@heodak81

개그맨 허경환이 동료 개그맨들의 축의금을 5년째 안 냈다고 전해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개그맨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가 허경환의 과거사를 폭로한 장면이 눈길을 끈다.

해당 방송에서 허경환이 박성광의 집에 자신의 ‘미운 우리 새끼’ 합류를 축하하는 현수막을 거는 모습이 비쳤다. 이후 허경환과 박성광, 김원효, 김지호가 한자리에 모였다.

김원효는 “거기 미우새 출연 중인 사람들은 너를 인정 안 하더라. 우리가 봤을 때 충분하다. 이런 쓰레기가 없다”라고 장난치며 토크를 시작했다.

출처 : SBS ‘미운 우리 새끼’

김원효는 “오늘도 남의 집에 왔는데 알고 보니 자기 축하다. 내 결혼식 날 알지 않냐. 제일 처음 결혼하는데 ‘김원효 결혼합니다’ 하고 기자들 다 와 있는데 갑자기 결혼식장에 생닭을 가져와서 포커스가 그쪽으로 갔다. 허경환 닭 사업 시작 이런 기사가 났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김원효는 “닭을 가져온 것도 놀랐지만 닭을 안 가지고 간 것도 놀랐다. 신혼여행을 호주로 갔다. 전화가 왔다. ‘다 가고 없는데 닭이 안 갔네요’라고 하더라”라며 대화를 이어 나갔다.

이에 김지호는 “네 결혼식은 가기라도 했지. 내 결혼식은 오지도 않았다. 축의금도 안 냈다. 그때 허경환이 외국에 있었다. 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안 주고 있다“라며 허경환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들의 말에 허경환은 순간 당황하며 “제수씨도 아냐. 내가 그건 진짜 미안하다. 너 두 번째 결혼할 때 두 배로 주겠다”라며 재치 있게 상황을 대처했다. 또한, 김지호의 돌잔치 때 돈을 더 내겠다고 약속하며 미안함을 전했다.

출처 : SBS ‘미운 우리 새끼’

이어 박성광도 “허경환 동생이 결혼했다. 용감한 녀석들 할 때 불렀다. 축가 좀 해달라고. 축가를 했다. 축의금도 냈다. 보통 선물 주지 않냐”라며 물었고, 김원효는 “명품을 사준다”라며 맞장구쳤다.

박성광은 “근데 아무것도 안 줬다”라고 말하자, 허경환은 “내가 명품 가방이든 돈이든 다 생각하고 있었다. 박성광이 그날 가사도 틀리고, 엉망진창이었다. 갑자기 우리 엄마 춤 시키고 결혼식을 아사리판을 만들었다”라며 답했다.

출처 : Instagram@heodak81
출처 : Instagram@heodak81

허경환은 “내가 그렇게 모으고 모아서 너희들 돈 필요할 때 빌려주지 않았냐. 그 이야기해 줘라”라며 재촉했다.

허경환에게 장난치느라 아무도 얘기를 안 하자 결국 허경환은 “박영진 아침에 갑자기 8시에 전화 와서 ‘경환아 3천만 원 빌려줘’라고 했다. 이사 가야 하는데 돈이 안 맞아서 장롱하고 같이 나와 있다더라. 내가 빌려줘서 애 망신당하는 거 구해줬다”라며 스스로 미담을 털어놨다.

그러자 박성광이 “왜 거기까지만 이야기하냐. 이자 받은 이야기 왜 안 하냐”라며 장난쳤고, 허경환은 “무슨 이자냐. 그건 자기가 챙겨준 거다. 고맙다고”라며 해명했다.

김원효도 “나도 도움받은 거 있다. 초반에 우리 결혼할 때 진짜 돈 없었다. 그때 전세 자금 필요할 때 경환이한테 빌려달라고 했었다. 경환이 하고 김준현이 많이 빌려줬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허경환은 지난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매출액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2010년 닭가슴살 식품회사 `허닭`을 설립해 CEO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방송에서 현재 “부가세 포함 안 하고 600억 원 정도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라스` 올 때마다 매출이 200%씩 오른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한국 최고의 밀키트 회사와 합병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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