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유명 회장과 스폰서 논란 터졌던 여배우, 이렇게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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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와 이혼한 선우은숙 근황
선우은숙이 밝힌 스폰서 루머 진실
스폰서 루머 때문에 취미도 그만둬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선우은숙이 이혼 뒤 겪었던 일들에 대해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박원숙, 이경진, 혜은이와 모두 친분을 가진 배우 선우은숙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선우은숙은 이혼 뒤에도 만나고, 프로그램에서 함께 출연기까지 한 전 남편 이영하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박원숙은 “시간이 지났으니까 서로가 많이 비우면 둘의 재결합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진짜 응원했었다”라며 이영하, 선우은숙에 대해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선우은숙은 “(이혼 전) 나는 운동 약속이 있는데 이영하 씨가 집에 있는 경우에 너무 눈치가 보였다. 개인 일정을 보내다가도 이영하가 집에 왔는지 수시로 확인해서 먼저 도착하기 위해서 뛰어나갔다. 굉장히 눈치를 봤다”라고 토로했다.

출처 :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이어 “여기 좀 봐라. 신경성 위염으로 자주 체했다. 그래서 손을 하도 눌렀더니 찢어져서 피가 막 나더라. 지금도 상처가 남았다. 그런데 헤어지고 나서는 체할 일이 없다”라며 이혼 후 현재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혼 후 이경진과 골프를 즐겼던 시절을 언급하며 “그때가 내 마음이 편할 때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선우은숙은 “지금은 10년 정도 안 쳤다. 골프장의 모 회장인데 그분이 내 스폰서라는 루머가 돌았다. 골프장에서 내 얼굴을 알아본 사람들이 ‘은숙이가 골프장 회장의 애인이라잖아’라고 해서 밖에 다닐 수가 없었다. 그래서 취미까지 포기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당시 선우은숙은 다니던 골프장 회장 애인이라는 소문의 주인공이 됐고, 이에 시달리다가 취미까지 그만두게 된 것.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선우은숙은 “내가 45살 때 이영하 씨랑 가장 사이가 안 좋았다. 47살에 별거를 시작해서 49살에 이혼했고 그해에 엄마가 돌아가셨고 골프장 루머가 돌았다. 아홉수에 다 당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영하와의 재결합에 대해서는 “이영하 씨는 ‘내가 선택권이 있는 게 아니다’라면서 직접 재결합 의사를 물어봤다. 너무 직접적인 질문에 당황했다. 자존심이 센 사람이 카메라 앞에서 그래서 ‘생각해볼게’라 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런데 지금 서로 연락하며 잘 지내지만 사랑, 좋아하는 감정이 아니다. 난 이영하 씨가 먼저 가면 장례도 치러줄 수 있다”라며 사랑보다는 우정, 의리임을 암시했다.

출처 :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출처 :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또한 이날 방송에서 선우은숙은 가족, 아들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난 우리 아들과 며느리가 행복하게 잘 산다. 애 둘 낳고 산다. 근데 자식이 채워줄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그 사람이랑 헤어지고 아무도 안 만나봤겠어? 새로운 사람이랑 사귀어봤다. 아이들 결혼 후로 막연히 미뤘는데 이젠 누군갈 만나도 되는 시기인데 이젠 너무 늦지 않았나 싶다”라고 밝혔다.

눈물을 보이기까지 한 선우은숙은 “난 부족한 게 없는데 일을 하는 게 초라하게 살기 싫어서다. 그런데 마음속은 정말 외롭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선우은숙은 지난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결혼 26년 만인 지난 2006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20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여전한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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