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하버드대…엘리트 코스만 밟았다는 여대생의 현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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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했던 박예니
알고 보니 뉴욕대, 하버드대 대학원 출신
보기 드문 고학력에 누리꾼 관심 모여
어렸을 때부터 배우 꿈꿨다고

instagram@yenipark
youtube@별다리 유니버스

‘슬기로운 의사생활’, ‘설강화’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는 배우 박예니가 연예계의 보기 드문 고학력자로 주목받았다.

박예니는 대학 시절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과 학사 출신으로 뉴욕대 졸업 후에는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A.R.T. 연기과에 진학해 석사 졸업까지 한 이력이 있다.

고등학교 때까지 국내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닌 박예니는 국제고등학교 국제반에 소속되어 미국 수능, 대입을 준비했고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뉴욕대학교에 진학하게 됐다.

진학당시에는 다른 과를 다니고 싶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던 탓에 연기전공으로 과감하게 전과를 하게 됐다.

youtube@KCC SWITZEN

이후 뉴욕대 연기과를 또래보다 1년 일찍 조기졸업한 박예니는 미국에서 아기 돌보는 알바까지 하며 오디션을 보고 독립영화 촬영까지 하게 됐다.

그러나 박예니는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게 돼 하버드 대학원에 지원해 다시 한번 연기를 배우게 된다.

독특한 이력 덕분에 박예니는 여러 에이전시의 러브콜을 받게 됐지만 비자 문제로 미국에서의 배우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한국으로 돌아와 배우 활동하게 됐다.

이후 화제가 된 한 아파트 광고에서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에 출연한 배우 김남희와의 신혼부부 연기로 주목받게 됐다.

tvN ‘너는 나의 봄’

이런 수많은 노력 끝에 박예니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통역사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후 OCN ‘미씽:그들이 있었다’, ‘타임즈’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서 박예니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갔다.

박예니는 같은 해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를 통해 스크린에 모습을 처음으로 비추기도 했다.

‘너는 나의 봄’, ‘설강화’, ‘모범형사2’에도 출연한 박예니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캐릭터를 탄생시켜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instagram@yen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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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터뷰를 통해 박예니는 학력에 대한 자기 생각을 밝혔다.

박예니는 “처음 오디션을 보러 다닐 때 저에 대한 자료가 없어 학력에 대한 질문만 받았다. 혹시나 감독님들이 선입견을 품고 저를 바라보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프로필에서 학력을 지우려고까지 했었다”고 솔직하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예니는 “그런데 그거라도 없으면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것을 어떻게 증명하나 생각이 들더라. 그러다 보니 학력을 떠나서 제 연기를 좋게 봐주시는 감독님들을 만나면서 요즘은 선입견에 대한 걱정이나 부담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TV에 나오는 사람들이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걸 깨닫고부터 배우를 꿈꾼 박예니는 “많은 시간이 지나도 연기를 여전히 아주 많이 사랑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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