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인데 노예 된 느낌이다” 고백한 여성 래퍼의 의외의 우승 상금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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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디, 모든 집안일 독박
“노예 된 기분이다”
‘언프 2’ 우승자, 상금은 0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
tvN ‘우리들의 차차차’

언프리티 랩스타’ 래퍼 트루디가 남편인 전 야구선수 이대은 대신 모든 집안일을 혼자 하다가 신혼 8개월 만에 지쳐버리고 말았다.

최근 방영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트루디와 이대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들은 방송 초반부터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이대은은 “아내가 안방 침대가 불편하다고 하더라.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해 각방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패널들은 “신혼 8개월 차에? 굉장히 빠르다”고 입을 모았다.

tvN ‘우리들의 차차차’

트루디가 아침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이대은은 컴퓨터 방에 들어가 게임을 즐긴다. 이에 트루디는 “오빠는 눈을 뜨면 바로 컴퓨터실로 간다. 하루에 진짜 10시간 이상씩 한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또한 이들 부부는 2주 뒤 이사를 앞두고 있었지만 트루디는 “전적으로 100% 제가 다 하고 있다”며 리모델링 업체와 전화, 에어컨 설치 전화 등 혼자 준비작업을 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트루디는 “거의 노예가 된 것 같은 느낌도 약간 들고, (결혼 전에)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 정도까지 인지는 몰랐었던 그런 일들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이대은과 트루디 부부의 실상이 주목받자 트루디 본업에 관심이 쏠렸다. 트루디는 엠넷 여성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 2’에서 우승한 래퍼다. 당시 이국적인 외모와 교포 발음, 윤미래와 비슷한 목소리로 화제를 모아 여러 차례 경연을 거쳐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들의 차차차’ 방영 직전, 트루디는 동료 래퍼가 진행하는 유튜브에 출연해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 상금을 공개했는데, 금액은 충격적이었다. 무려 ‘0원’이다. 즉, 우승 상금이 없었다.

트루디의 아버지는 우승 이후 트루디에게 “서운하다”고 연락했었다고 한다. 그는 “우승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상금 몇억씩 받고 차 받고 이러는데”라며 “아빠 차 한번 바꿔줄 때 되지 않았나. 서운하다”라고 섭섭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자 트루디는 “상금은 다름 아닌 악플과 인기였다”고 답했다고.

YouTube@SugarClub 슈가클럽
Instagram@truedy.js

같은 방송사의 유명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시리즈 상금 규모와 대조적이다. 같은 해 방영된 ‘쇼미더머니’ 시즌 4의 우승 상금은 1억 원과 기아의 경차 ‘모닝’(1,500만 원 상당)이었다.

가장 최신 시즌인 지난해 시즌 10은 우승 상금으로 1억 원이 지급됐고, 초호화 앨범 제작비 2억 원 지원, 1억 5,000만 원 상당 호텔서 1달 살기 이용권, 외제차 ‘미니쿠퍼’(5,000만 원 상당)가 제공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본업도 일상도 어쩐지 짠해 보인다”, “이대은 집에서 놀려고 갑자기 은퇴한 거냐. 실망스럽다”, “트루디 힘내요”, “언프리티 랩스타 2 본방 볼 때도 상금 없는 거 의외였는데 쇼미랑 비교하니 내가 다 억울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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