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로 소문난 50대 인기 개그맨의 충격적인 집안 인테리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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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돈암 한신한진 거주
강북 ‘대장주’ 아파트
의료계 엘리트 집안 출신

KBS ‘대학개그제’
Instagram@soo_dragon1

다크서클이 내려와 퀭한 눈으로 아기자기한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50대 남성 개그맨의 집안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김수용은 동료 방송인 지석진과 함께 오붓하게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예쁜 디저트가 파는 곳에 가 인증샷을 찍고, 셀프사진관에서 잔망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보통의 중년답지 않은 매력을 뽐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집은 김수용처럼 어둡고 침침한 안색과는 달리 깔끔하다는데.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김수용이 사는 집은 과거 방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유랑마켓’에서 공개됐다. 넓은 거실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화이트톤으로 통일한 주방은 적재적소 공간 배치가 훌륭했다. 분홍빛 가득 알록달록한 소품들과 애정이 듬뿍 담긴 딸의 방도 눈길을 끌었다. 그의 집을 방문한 MC 장윤정은 “좋은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이 집은 서울 성북구 돈암동 한신한진아파트로 알려졌다. 김수용이 결혼 전 2년간 살았던 아파트에서 신혼집으로, 이제는 한 가족이 사는 김수용의 자택이다. 1998년 7월 준공됐고, 서울 강북지역에서 4,515가구 대단지로 꼽히는 곳이다.

돈암 한신한진아파트

서울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단지 안에 어린이도서관, 헬스장, 테니스장 등을 갖추고 있다. 단지 자체가 높은 지대에 있어 단지 진입로나 내부 통행로의 경사가 만만치 않다는 것은 단점이다.

지난 5월엔 55평형(전용 152.25㎡)이 최고 매매 실거래가 13억 원에 거래됐다. 9월 기준 매매 평균가는 11억 원이며, 전세는 7억 5,000만 원이다. 성북구 ‘대장주’ 아파트로 불리기도 한다.

한편, 김수용은 연예계에서 의료계 엘리트 집안 출신으로 유명하다. 부친은 한때 여의도의 병원 원장을 지냈으며 할아버지와 고모 역시 의사라고 한다. 외가 쪽에는 약사가, 친누나는 간호학과 출신으로 알려졌다. 김수용의 동료 박수홍은 그에 대해 “신인 때부터 김수용은 고급 승용차를 가지고 있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JTBC2 ‘악플의 밤’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결혼 전엔 부동산 담보대출 사기를 당해 마음고생을 했다고도 한다. 과거 김수용은 방송에서 ”2002년에 친한 개그맨 선배가 한 빌라를 구매해서 내 명의로 담보 대출해달라고 부탁했다. 수수료로 3,000만 원을 준다고 해서 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그 선배는 대출금을 안 갚았고 집마저 경매에 넘어갔다. 선배 일당이 사기꾼이었다. 집값이 5억 원인데 대출을 8억 원을 받았다. 2년간 연체 이자가 10억 원이 넘어갔다”며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사기꾼은 잡았냐는 질문에 김수용은 “고소했다. 그러나 무혐의 처분이 났다. 거짓말은 맞지만, 사기죄는 성립이 안 됐다. 내가 인감을 줬기 때문”이라며 고스란히 당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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