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덕에 먹고사는 줄 알았더니”…여에스더 남편 실제 수입 상상초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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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 ‘금수저’ 의사 겸 사업가
홍혜걸 강연 수입 30억 원
아내 사업 기반 마련…”당당하다”

Instagram@dreroica
Instagram@esther__lyuh

건강기능식품회사 ‘에스더포뮬러’의 대표이자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는 ‘금수저’ 집안 출신으로 유명하다.

대구에서 유명한 부잣집 딸로, 할아버지는 대구 지역 언론사를 운영했다.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여에스더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해 의사가 됐다.

1991년 여에스더가 레지던트 시절, 지금 남편 홍혜걸을 만났다. 인턴이던 홍혜걸은 여에스더에 한눈에 반해 구애했고,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한다. 이후 홍혜걸은 건강 문제로 의사가 아닌 의학 전문 기자의 길을 택했고, 여에스더는 의사 생활을 이어가던 중 2009년 ‘에스더포뮬러’를 설립한다.

KBS1 ‘아침마당’

여에스더의 회사는 꾸준히 성장해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는 기업이 됐다. 지난해 기준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으며 매출액 성장률은 62.9%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는 53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123억 9,688만 원으로 영업이익 성장률은 37.4%이다.

여에스더는 태생부터 넉넉한 집안에 선망받는 직업을 가졌고 사업까지 성공했기 때문에 일부는 남편 홍혜걸이 여에스더의 덕을 보고 사는 것으로 생각하곤 한다.

실제 여에스더는 과거 방송에 나와 “남편(홍혜걸)이 경제관념 없이 재산을 탕진하고 있다. 경제적 지원을 끊어야겠다”고 고백한 바 있다.

Youtube@세바시 강연 Sebasi Talk

하지만 홍혜걸도 만만치 않은 수입을 자랑한다는데.

앞서 그는 의학 전문 기자로 전향했는데, 이는 국내 최초 의사 출신 의학 전문 기자의 등장이었다. 중앙일보에 입사해 기반을 다진 그는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지상파 및 종편, 유튜브 등 방송에 출연해 의학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과거 홍혜걸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돈 잘 버는 아내 때문에 솔직하게 기가 죽을 때가 있나’라는 질문에 “아니다”고 답했다.

Instagram@esther__lyuh
에스더포뮬러

이어 “집사람이 요새 잘 나가긴 한다만 제가 많이 도움이 된 게 사실”이라며 “다른 방송도 저를 통해서 나오게 됐고 10년 전만 해도 강연을 많이 했다. 강연을 3,000번 했는데 그것으로만 30억 원을 벌었다. 경제권을 집사람한테 맡겼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번 돈을 기반으로 아내가 비즈니스를 하게 됐고 결혼도 하게 됐고 저는 아주 당당하다. 집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지분도 절반씩 갖고 있고 기죽을 이유가 없다”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한편, 여에스더는 최근 방송에서 갱년기를 극복하며 홍혜걸과의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저희가 5~6년 전에 각 침대 쓰고, 각방을 쓰고, 이제는 제주와 서울로 떨어져 살고 있다. 사이가 훨씬 좋아졌다. 저는 부부도 어느 정도 떨어져 사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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