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90년대 배우 결혼식에 등장한 의외의 인물(?)에 시선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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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찬우 14살 연하 연인과 결혼
장동건이 결혼식 사회 맡아 눈길
90년대 청춘스타로 활약한 두 사람

출처 : 우리들의천국
출처 : Instagram@hyekyeongan

배우 김찬우가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찬우는 54세의 늦은 나이에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의 아내는 네일숍을 운영 중인 일반인으로 김찬우보다 14살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찬우는 지난해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고 처음으로 밝혔다. 또한 지난 1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1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곧 결혼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결혼을 연기했다. 쌍방 간 결혼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김찬우는 모임을 통해 여자친구를 우연히 알게 됐으며 약 4년간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여자친구와 같이 있으면 편하다. 내가 누구랑 이렇게 오래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 인간 김찬우 자체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출연한 영탁은 “(김찬우의) 여자 친구를 만났는데 굉장히 차분하다. 동양적인, 나디아 같은 느낌이 있는 건강미인”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Instagram@evapopiel

김찬우의 결혼식에는 수많은 스타가 출동했다. 안혜경은 인스타그램에 “찬우 오빠!!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에바 포피엘은 김찬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개제했다. 에바 포피에은 “찬우 오빠. 드라마. 미우나고우나 극 중 남편 드디어~!!. 결혼 축하드려요 예쁜 신부님이랑 행복하세요”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찬우의 결혼식 사회는 배우 장동건이 맡았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이 화제를 모았다. 장동건은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로 1990년대 대표 청춘스타로 활약했다. 두 사람은 1990년부터 1994년까지 방송된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장동건과 김찬우는 꽃미남 스타로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김찬우는 장동건보다 인기가 많았을 정도로 MBC 공채 탤런트 19기 중에서 돋보였다.

출처 : SBS

김찬우는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서 하희라의 막내동생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극 중에서 쌍절곤을 휘두르며 호탕한 웃음을 짓곤 했는데 이러한 모습 하나로 스타덤에 올랐다. 김찬우는 전성기 시절 수많은 CF 모델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LA아리랑’,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 자취를 감췄다. 김찬우는 지난 2020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과거 공황장애를 심하게 앓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따라 ‘순풍산부인과’에서 중도 하차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김찬우는 20년 동안 공황장애가 재발했다 완치되기를 반복하고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출처 : SBS ‘불타는 청춘’
출처 : 우리들의천국

김찬우는 ‘불타는 청춘’에서 당시 결혼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둘러싼 결혼설과 이혼설로 곤혹을 치뤘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이혼남 이미지 때문에 버렸다. 결혼이 쉽지 않다”며 결혼하고 싶은 속마음을 내비쳤다. 김찬우는 ‘순풍산부인과’ 출연 당시 이혼 후 아들을 키우는 산부인과 전문의 역할을 맡았다.

한편 김찬우는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산 너머 남촌에는’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하고 있지 않다. 그는 현재 채널A의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고청 출연 중이다. 결혼 후 김찬우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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