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만 보이던 여배우, 꽁꽁 숨겨왔던 가슴 아픈 가족사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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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 하지원
현재 ‘커튼콜’ 주연 활약
2018년 동생 잃은 아픔 존재

출처: 애플TV ‘언니랑 고고’
출처: 해와달엔터테인먼트

팔색조 매력으로 많은 남심을 사로잡았던 배우 하지원의 가슴 아픈 가족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하지원은 현재 KBS2 드라마 ‘커튼콜‘의 여주인공으로 나서서 활약하고 있다. ‘커튼콜’은 북에서 온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와 그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한 여자, 그리고 그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출처: 빅토리콘텐츠

하지원은 극 중 호텔 낙원의 막내딸이자 총지배인 박세연으로 분한다. 정무에 능통한 실무파 박세연은 높은 직급을 갖고 있는 것과 달리 묘한 평범함을 지닌 인물이다. 부족함 없이 자라며 모두에게 사랑받는 존재인 박세연은 불현듯 자신의 일상에 파문처럼 등장한 세 남자로 인해 운명의 소용돌이를 겪게 된다.

명배우 하지원은 자신이 맡은 박세연의 감정을 다채롭게 그려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연기력이 화제를 모으면서 인간 하지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이와 관련 하지원의 가슴 아픈 가족사가 드러나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18년 하지원의 동생이자 배우인 전태수는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으로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전태수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전태수가 1월 21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했다”고 전했다.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진 전태수는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다고 한다. 사망 며칠 전만 해도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시도했다고 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사망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사건이기에 전태수의 팬들은 물론 누나인 하지원도 굉장한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이후 하지원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동생을 잃은 말할 수 없는 슬픔을 글로 적어 내려갔다.

출처: instagram@hajiwon1023
출처: 빅토리콘텐츠

그는 전태수와 같이 찍은 사진과 함께 “아름다운 별, 그 별이 한 없이 빛을 발하는 세상에 태어나기를. 사랑하는 나의 별, 그 별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별이 되기를. 사랑한다.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야“라는 멘트를 남겨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막냇동생이기에 더 살뜰히 챙겨주고 싶었던 하지원은 누나로서 할 모든 도리를 다했다. 그는 동생이 본인의 뒤를 이어 배우가 되는 걸 걱정하면서도 여러 오디션 기회를 잡아줬고 챙겨줬다. 또한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동생의 대본을 같이 분석해주고 상대 역을 맡아주며 연기를 가르쳐줬다고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멋있는 누나였네”, “하지원 얼굴만 봐도 착한 게 느껴짐”, “하나뿐인 가족이 죽었을 때 그 슬픔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텐데… 잘 지내는 거 보니 다행이다”, “하지원 프로 연기자”, “늘 응원해요!”, “‘커튼콜’ 잘 보고 있어요~ 너무 힐링 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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