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쌌다고?” KTX 의자 가격 공개되자 모두들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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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히 봐왔던 대중교통 속 좌석들
의외로 비싼 가격으로 화제 돼
비행기 일등석 좌석 가격은 상상 초월 수준

출처: 뉴스1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더쿠’

우리는 앉아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휴식을 취할 때, 밥을 먹을 때, 카페에서 대화를 나눌 때의 시간을 ‘의자’에 앉아 있게 된다. 의자는 우리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일상 가구이기에, 일반적으로 가격대가 그리 비싸지 않다.

보통 의자의 가격대는 몇만 원대부터 시작해, 기능성 의자인 경우에는 몇십만 원까지 가격이 올라간다. 명품 가구나, 혹은 디자인을 위한 의자가 아니라면 백만 원대까지 의자 가격이 올라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에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사용하는 의자도 평이한 가격 수준을 지녔으리라 예측할 것이다. 그러나 대중교통 좌석들이 의외로 높은 가격에서 형성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출처: 연합뉴스

우리가 여행을 갈 때 많이 사용하는 교통수단인 고속열차. 아마 고속열차를 탈 때 다른 의자들보다는 푹신하다는 생각을 해봤을지는 몰라도, 가격대가 매우 높을 것이라는 생각은 못 해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왜냐면 열차의 좌석은 어느 정도의 각도 조절만 가능할 뿐, 180도 젖혀지는 등의 특별 기능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생각 외로 고속열차의 좌석은 꽤 높은 가격대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KTX의 일반석 가격은 얼마 정도일까? KTX 일반실 좌석은 2인석을 기준으로, 약 260~310만 원 사이에서 형성된다. 그리고 특별석의 경우에는 이보다 더 높은 가격대를 지니고 있다.
KTX 특별석 좌석은 2인석 기준 400만 원 전후에서 형성되며, 1인석의 경우에는 250만 원 전후로 가격이 측정된다. 특실 좌석은 비행기 비즈니스석처럼 눕혀지거나,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좌석의 넓이가 일반석보다 넓기 때문에 가격대가 더 높다.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더쿠’

특별한 기능이 없는데 몇백만 원을 호가한다는 사실이 놀랍게 느껴지지만, 사실 이 가격도 약 5년 전의 가격 기준이다. 최근 5년 전후로 코레일이 좌석 의자를 구매한 실적이 없어, 정확한 가격 정보는 확인할 수 없지만 현재는 이보다 더 가격이 올랐으리라 예측된다.

그리고 일반 여객열차 좌석 가격대를 살펴보면, ITX-새마을호의 좌석 가격은 2인 기준으로 약 100만 원 전후이다. 그리고 SRT 좌석의 경우에는 KTX 좌석보다도 더 높은 가격을 지니고 있다. SRT 좌석은 2인을 기준으로, 특실의 경우 440만 원 정도이며 일반석의 경우에는 370만 원가량이다.

이처럼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열차의 좌석은 비행기 좌석만큼은 아니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의자보다는 훨씬 더 높은 가격대를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비행기 일등석의 경우에는 가격이 얼마 정도 할까?

출처: 대한항공
출처: 연합뉴스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 2012년 일등석 좌석으로, ‘오즈 퍼스트 스위트’를 들여놓았다. 아시아나 항공은 좌석 입구에 슬라이딩 도어를 최초로 도입해, 비행 시 승객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려 했다.

또한 실내 공기를 맑게 유지하기 위한 통풍구를 설치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인 32인치 모니터를 설치해 영화관을 방불케 했다. 이렇게 좌석에 일반 의자에서는 다양한 옵션들을 추가하여, 좌석의 제작비는 약 7억 원이나 들었다고 한다. 이는 웬만한 자동차 가격보다 비싼 가격으로,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대한항공이 설치한 ‘코스모 스위트’ 또한 좌석 젖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슬라이딩 도어의 기능, 개인용 기내 모니터 등의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약 2억 5,000만 원의 가량의 제작비가 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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