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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가 롤모델이라더니 소속사도 없이 250:1 경쟁률 뚫은 배우 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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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도 없이
250대 1 경쟁률 뚫고
오디션 합격했다는 배우 김동휘

출처: instagram@eastbright1226

떠오르는 신인 배우 김동휘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캐스팅 스토리가 화제다. 그는 당시 소속사도 없이 혼자 영화의 오디션 현장을 찾아 시험을 보고, 촬영까지 임했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최민식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기대작이었다. 김동휘는 250: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휘는 이 작품으로 제43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출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스틸컷
출처: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스틸컷

그는 수상 소감으로 “소속사도 없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주변 제작사 대표님과 최민식 선배님 등 많은 선배님의 도움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힘들고 두려운 과정이었지만 많은 걸 배웠고, 더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그의 첫 스크린 장편 데뷔작인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대한민국 상위 1%인 명문 자사고에서 친구들을 쫓아가지 못하는 수학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 ‘한지우(김동휘)’가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최민식)’에게 특별한 수업을 받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 영화계의 호평을 받았다.

출처: instagram@eastbright1226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인 배우라 연기로만 쭉 진로를 정해왔을 것 같지만, 사실 그는 고등학교 때 댄스부 소속이었다는 반전 과거를 가졌다. 게다가 김동휘가 소속되었던 댄스동아리는 선배 중에 홀리뱅의 제인, 라치카에 에이치 원이 있었다고 밝혀져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김동휘는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녔는데 아이돌 꿈을 아주 잠깐 꿨을 때 춤 동아리에 들었다. 스우파가 잘되고 선배들이 잘나가니 너무 보기 좋았다. 아직도 연락한다”며 의외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출처: instagram@eastbright1226
출처: tvN 드라마 ‘비밀의 숲2’

이처럼 댄스에 빠져 친구들과 스트리트 댄스팀을 결성해 참가하기도 했던 김동휘는 아버지의 권유로 배우의 길을 도전했다. 2014년 영화 ‘상의원’으로 데뷔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다양한 작품에서 아역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갔다.

특히 tvN 드라마 ‘비밀의 숲2’에서 역대급 반전의 스토리를 이끌어가며 조승우와 함께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동휘는 “조승우 선배 팬이라서 팬심으로 비밀의 숲을 본방사수하며 봤었다. 언젠가 비슷한 장르의 드라마라도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드라마에 내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안 믿겼다”며 롤모델 조승우와 열연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출처: tv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출처: instagram@eastbright1226

현재 그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 2’의 주연을 맡았으며, 12월 7일 개봉하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에도 출연한다. 비슷한 시기 영화와 드라마까지 바쁘게 움직이며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는 김동휘는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듯 차기작까지 꽉 찬 상태다.

그가 지금까지 출연을 확정한 방영 예정 드라마는 ‘800억 소년’, ‘콘크리트 마켓’, ‘거래’로 총 3편이다. ‘800억 소년’은 암호화폐 거래에 일찌감치 눈을 떠 어마어마한 자금을 굴리던 소년이 은밀한 작전을 시행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김동휘는 천부적인 해킹 실력으로 비트코인 트레이더로 활약하는 소년 아인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변신을 이어가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동휘가 다가오는 차기작에서도 탄탄한 연기력과 몰입감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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