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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사려고 롯데리아 알바하던 빅히트 연습생, 이렇게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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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 재찬, 대종상 뉴웨이브상 수상
배우로서 올해 3관왕 달성해 화제
과거 데뷔 전 에피소드 재조명

출처 : instagram@jaechan_dkz
출처 : youtube@입덕도우미

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시맨틱 에러: 더 무비’로 대종상 영화제 뉴웨이브상을 수상했다.

재찬은 지난 9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개최된 제5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인기 배우에게 주어지는 뉴 웨이브상 남우 부문을 수상, 영광의 트로피를 안았다.

OTT 플랫폼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청 순위 1위로 시작해 극장판 ‘시맨틱 에러: 더 무비’의 주연으로 이름을 각인시킨 재찬은 2022 인기 주역으로 떠올라 뉴웨이브상의 남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 소감을 위해 무대에 오른 재찬은 “‘시맨틱 에러’ 모든 제작진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감격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이어 “작년 이맘때쯤 촬영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대종상에 참가해 기쁘다. ‘시맨틱 에러’는 내게 자신감을 주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종상뿐만 아니라 재찬은 지난 7월 주연 배우 박서함과 함께 청룡시리즈어워즈 인기스타상을 수상, 9월에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연기돌(남) 부문을 받으며 배우로서는 올해 3관왕을 달성했다.

출처 : 왓챠 ‘시맨틱 에러’

한편, 재찬은 2019년 보이그룹 DKZ 멤버로 19살의 나이에 가요계에 처음 데뷔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를 털어놓은 바 있다.

재찬은 “원래 대구에 살다가 열한 살 때 서울 목동으로 올라왔는데, 학구열이 치열한 동네였다. 저는 공부랑은 연이 없어서 좀 힘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러다 중학생 때 영어 시간에 과제로 저스틴 비버의 노래를 들었는데, 그걸 따라 부르다 음악에 흥미가 생겼다. 전 하나에 꽂히면 무조건 그걸 해야 하는 성격이다. 그 후로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기획사 연습생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재찬은 16살부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 17살에 현재 소속사인 동요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재찬이 연습생 생활을 이어 가던 17살에 롯데리아에서 감자를 튀기는 아르바이트를 한 에피소드가 유명한데, 그는 아르바이트하며 모은 돈 118만 원으로 2013년형 중고 맥북을 샀다고 한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고된 노동의 대가로 얻은 소중한 노트북이었던 만큼 재찬은 현재까지도 자신의 맥북에 대한 깊은 애정을 자랑한다.

재찬은 각종 방송과 팬 사인회 등에서 노트북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는데, 그는 “감자튀김을 튀겨서 118만 원을 모은 뒤 건대에 아빠 차를 타고 가 직거래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노트북에 ‘맥박’이라는 애칭도 붙여줬다고 전했다.

또 최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시리즈의 맥북을 구매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로운 맥북 사진과 함께 “NEW! 맥부기”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재찬은 한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맥박의 후임이 생겼다”며 새로운 맥북을 자랑, ‘맥부기’라는 이름도 붙여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출처 : instagram@jaechan_dkz
출처 : 왓챠 ‘시맨틱 에러’

특히 재찬이 맥북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은 그가 작곡과 프로듀싱에 큰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17살 때부터 작곡을 시작한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지금 회사에 들어와서 고3 때 데뷔했다. 연습하고 작사 작곡하느라 연습실, 작업실에 온종일 붙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처럼 연습생 생활과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던 재찬은 마침내 2019년 데뷔, 현재까지도 꾸준히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프로듀싱 능력을 증명하고 있다.

또 그는 연기 활동에도 도전했는데, 특히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시맨틱 에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데뷔 이래 가장 큰 주목을 받게 됐다. 이러한 인기에 대해 재찬은 “잠을 못 자도 감사하고 행복하다. 나에겐 기적 같은 에러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이 작품을 하고 나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자신감도 되찾으면서 ‘내가 하려고 했던 게 맞구나’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렇듯 학창 시절부터 꿈을 향해 부단히 노력, 데뷔 후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을 뽐내온 DKZ 재찬이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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