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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우니까…” 가수 남편이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무려 3번이나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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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남편 강남
오사카에서 만난 팬에게 프러포즈 조언해
“울 때까지 해야 한다” 자신은 세 번 했다 밝혀

출처 : instagram@kangkangnam
출처 : youtube@동네친구 강나미

12일 가수 출신 방송인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강나미네 철판 일본 진출?! 타코야키로 오사카 평정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강남은 타코야키를 만드는 실력에 자신만만해하는 모습을 보여와 “쓸데없는 말을 했더니 오사카까지 일하러 왔다”라며 구시렁댔다.

타코야키 만드는 법부터 배운 강남은 영업을 개시하자마자 손님들이 몰려들었고 한국 손님을 포함해 그를 알아보는 사람들로 붐비게 됐다.

이어 본격적으로 타코 만들기에 돌입한 강남이 직접 만든 타코야키가 불티나게 팔렸고 그를 알아본 한국 커플 손님과 토크를 시작했다.

출처 : youtube@동네친구 강나미

강남은 “한 내년 5월쯤에 일단 상견례를 해라. 프러포즈는 강력하게 해야 한다”고 조언하면서 프러포즈 꿀팁을 묻는 손님에게 “절대 들키면 안 된다. 안 울었다면 한 번 더 해야 한다. 나는 (이상화가) 안 울어서 세 번을 했다“고 밝혔다.

강남이 손님들과 웃고 떠드는 사이 한 사람이 다가오자 강남은 “이상화 선수예요”라고 아내 자랑을 했고 주변에서는 “이상화! 이상화!”라는 연호가 쏟아졌다.

조카와 함께 방문한 이상화에게 강남은 타코야키를 대접했고 맛있게 먹은 이상화는 “겨울에 타코야키 트럭 해도 잘 나가겠다”라며 훈훈함을 이어갔다.

출처 : MBC ‘라디오스타’

지난 7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지현우, 차서원, 엄현경과 ‘돌아이지만 괜찮아, 낭만이야’ 특집에 출연한 강남은 이상화에게 프러포즈를 세 번이나 했던 일화를 밝혔다.

고마운 마음에 이상화에게 각각 다른 버전으로 프러포즈했다고 밝힌 강남은 “일본에서 한번, 한국에서 한번, 한번은 방송에서 때렸다”라며 설명했다.

강남은 “처음엔 일본 디즈니랜드에서 한국에서 준비해간 시장 떡 비닐봉지에 반지를 숨겼다. 디즈니랜드 큰 배가 움직일 때 비닐봉지를 줬다. 그때 쫙 눈물 흘리더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에선 한강에 가서 배 지나갈 때 또 다른 반지를 줬다. 하나는 제가 산 것이고, 하나는 어머니가 물려주신 것”이라 말했다.

출처 : instagram@taejina434141
출처 : SBS

강남과 이상화는 SBS ‘정글의 법칙 인 라스트 인도양’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쌓았으며 강남이 출연하던 TV조선 ‘한집 살림’에서 집들이하며 초대해 열애 의심을 샀다.

함께 출연한 그의 예능 아버지 태진아는 강남의 반려견이 이상화에게 안겨서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보고 눈치를 챘다고 밝혔으며 2019년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음을 밝혔다.

결혼 준비과정을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담아냈던 강남은 이상화가 선수 시절 네일아트를 할 수 없음을 캐치하고 발에 하는 페디큐어로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감동의 눈물을 기대했던 강남과 달리 이상화의 반응은 차분했고 이를 아쉬워한 강남이 계속해서 프러포즈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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